오늘은 신용카드로 서울시내 호텔 커피숍 무료이용 하고 발렛도 공짜로 즐기는 이야기다. 절대로 신용카드사 홍보 블로그가 아니다. 절대로 아니다.
카드는 하나는 국민카드이고 하나는 신한카드다. 두개 카드 모두 거의 특급호텔 발렛이 무료다. 서울시내 주차 무료인 곳도 있다.
더플라자, 조선, 하얏트 등도 포함이라 호텔에 가면 주차하고 바로 들어가면 된다. 이 카드는 호텔발렛 연 2회만 사용해도 연회비 값은 떨어지는 거 같다.
호텔 볼일보고 나갈 때 발렛직원에게 신용카드 보여주면 확인하고 요 조그만 쪽지를 나눠주는데 계산완료라는 뜻이다
특급호텔인 경우 커피값이 가장 저렴한것이 25000부터 대부분 시작이다. 가지고 있는 신한카드로 2잔씩 6번인가 총 12잔을 이용하능하다.
별도로 매월 엔젤리너스 등등 몇 군데 카페의 커피를 매월 2잔씩 공짜로 리얼 제공한다. 나에 경우는 롯데백화점에서 엔제리너스 커피 2잔 매월 마실수가 있다.
이카드는 호텔서 발레파킹하고, 커피 마시고, 또 백화점등 카페에서 커피음료 한 번만 마셔도 연회비가 나오는 카드다.
호텔마다 메뉴도 조금씩 다르다. 일부 계산추가하여 브런치세트로 먹을수도 있다. 경험상 잠실롯데나 소공동 조선호텔이 그렇다.
jw메리어트의 경우도 브런치가 가능하다는 후기가 있다. 은행 신용카드하나 만들고 본전 뽑고도 남는 카드다.
지금은 아마 혜택도 많이 줄고 잘 안만들어 줄수도 있다. 카드사용금액의 포인트도 어느 카드보다도 많이 쌓인다. 일 년에 한두 번씩 포인트 현금화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발레파킹 티켓이다. 호텔서 발레파킹 서비스 한번 해보면 이 카드의 진가를 안다. 공교롭게 소지하고 있는 kb, 신한카드가 모두 호텔 발렛 서비스가 된다.
문제의 신용카드다. 요즘은 가장 소중히 여기는 카드 중에하나다. 연회비는 10만 원이 훨씬 넘지만 백화점 상품권등 혜택으로 모두 돌려주기 때문에 일반카드 연회비와 차이가 별로 없다.
연간 받는 혜택이 얼마데, 불평불만이 있겠는가? 아마 오늘도 호텔커피 2잔에 발렛을 했으니 현금으로 환산하면 분명 10만 원이 넘을 거다.
한여름의 워커힐호텔은 외국인보다는 국내 가족단위 호캉스족으로 붐비는 느낌이다. 야외 풀장도 있으니 가족끼리 한여름 며칠 지내기 좋을 것이다.
강 건너 잠실롯데월드몰도 있고 해서 지방에서 서울나들이할 때 숙박하기 좋은 호텔이다. 이곳 1층에는 늘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늘 보면 수준 높은 전시회를 기획하는 편이다. 원래 워커힐호텔은 카지노가 있어 중국사람들이 꽤오는 호텔인데 요즘 이런저런 이유로 중국사람들은 많이 안 보이는 거 같다.
호캉스온 부녀가 전시실은 감상하고 있다. 전시실 곳곳에는 앉아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소파도 설치되어 있다.사실 호텔 호캉스의 천국은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이다. 아래 후기 참조하면 좋다.
요 카드는 kb카드인데 전국 특급호텔 웬만한데 발레서비스가 되는 카드다. 오늘 발렛은 이 카드로 공짜 결재를 했다.신한도 가능하지만 돌려가며 쓰는 중이다. 이카드 역시 상품권으로 연회비를 거의 돌려준다. 이 글은 홍보글이 아니고 순수체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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