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맛집672 허영만 백반기행 남양주 해장국맛집 '두모리해장국'(박시연 전태현 출연) 허영만작가가 탈랜트 박시연전태현과 출연한 남양주 해장국맛집이다. 토요일 오전 방문했다. 1층 상가건물에 있어 앞에 주차하는 곳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하는데 무리 없다.허영만이 추천한 집은 어떤 곳은 가성비 괜찮고, 어떤 집은 솔직히 아니다.그러나 이 집은 양선지 해장국집인데 추천할만하고 재방문 의사가 분명 있다.남양주 오남리의 평범한 동네 해장국집이지만 허영만의 눈에 띤 집이다.선지양 해장국인데 보통을 먹으면 충분히 충분히 배가 부르다.특히 위 사진의 선지가 리필이 된다. 별도 리필공간에서 퍼서 먹으면 된다. 인 심한 번 후하다!!주인 사장님의 후한 인심이 돋보이는 기분 좋은 집이다.이 해장국은 선지와 양이 주요 내용인데, 귀하디 귀한 양의 양이 충분하게 들어 있다.양 같은 경우는 곰탕을 먹더라.. 2025. 4. 14. 남양주 허영만 백반기행 보리밥집 '무등 보리밥' 내돈내산후기 허영만 백반기행이 추천한 집중에서 칭찬하고 싶은 집이다. 가격 12000원 대비도 좋고 , 가격대비 그 이상의 만족감을 주는 집이다.가격도 가격이지만 음식의 퀄리티가 주인사장님의 정성이 느껴진다.반찬 하나하나가 맛있다. 분명히 인심과 정이라는 양념이 많이 뿌려진 음식점이다.보리밥집에는 생선이나 고기종류 중 한 가지가 나오는 게 보통이다.이 집은 가자미구이와 돼지불백이 나오는데 두 개 모두 만족에 만족이다.가자미는 신선하고 두툼한 생선을 쓰는데 정말 맛있게 구워 낸다. 돼지불백은 숯불에 구워내는지 불향이 있다. 대부분은 고추장양념을 진탕 버무려 고기의 질을 알 수 없지만 이곳은 다르다. 나오는 보리밥 비주얼도 상당하다. 대충 보리밥만 툭 퍼서 나오는데 그 위에 뿌려져 나오는 채소와 김가루다.웬만한 맛.. 2025. 4. 13. 남양주 봄꽃 당일 드라이브코스 정약용생가 '다산생태공원' 후기 한강을 따라 남양주는 드라이브하기에 최적의 지역이다. 팔당 구 길을 따라 드라이브하면서 한강과 조화롭게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정약용생가 유적지 주변에 바로 다산생태공원이 있다.입장료는 당연히 무료이지만, 주차요금은 당연히 유료로 되어 있다.주변 공터나 카페 주차장에 주차하기도 하지만 이곳저곳 헤매고 돌아다니지 말고 주차장에 주차하라!한강과 어울려져 있는 다산생태공원은 최고의 뷰를 자랑한다.한강의 아름다움을 최고조를 조망할수 있는 포인트라고 해도 될만하다.주변 곳곳에 캠핑의자를 가지고 나와 독서하고 멍 때리는 사람들이 많다.그만큼 여행은 봄철과 가을철이 최고의 시즌이다.따스한 봄바람이 살랑살랑불고 있다. 주변에는 온통 초록이 솟아나고 있다.온 세상에 솟아나는 그때가 최고의 순간이다. 벚꽃.. 2025. 4. 12. 남양주 최대규모 베이커리 카페 '후탄 '내돈내산 후기 남양주 오남리저수지 카페다. 오픈되면서 엄청난 규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나 역시 몇 번 방문이다. 워낙 규모가 크기도 하고 바로 오남저수지 산책길을 걸을 수 있기 때문이다.카페와 저수지뷰 그리고 산책까지 생각하던 카페의 모습이다.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하다.베이커리도 좋지만 이곳에서 식사를 판매하는 데 주로 스파게티, 스테이크, 샐러드, 피자다.지난번 방문 시 샐러드와 스파게티를 주문했는데 음식맛은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식사와 카페까지 원스탑 가능한 카페다.이곳에 인기가 입소문 때문인지 방문할 때마다 사람이 많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주차장은 충분히 수용할만하다. 지하주차장도 규모가 상당하고, 실외 주차장도 상당하다.오남리 저수지 주변에는 몇몇 카페들이 있지만.. 초대형 카페 등장.. 2025. 4. 10. 강릉카페거리 안목해변 바다전망 뷰 '로시(ROSY)' 후기 강릉여행지에서 웬만하면 가보는 곳 안목해변 카페거리다 다른 곳도 바다뷰 보이고 훌륭한 카페가 많지만 그래도 이곳이 원조 카페골목이라고 찾는 사람이 많다.많은 카페 중에 바다가 멋지게 보이는 카페를 찾느라 검색하는 사람도 많고... 매번 내가 그렇다.그러나 거의 다 바다뷰가 보인다. 아무 데다 사람 없는 곳 들어가라!!진짜 바다는 나와서 안목해변을 걸으면 된다. 실제로 어느 카페나 창가는 사람이 이미 선점해 있을 가능성이 크다.이곳은 바로 로시라는 카페인데... 한가해 보여서 들어간 집이다.바다뷰 잘 보이고.. 사람 없어 좋고.. 커피맛은 거기서 거기고...괜히 어느 카페 갈까 고민한 시간이 아까워진다.이미 여행 중에 바다는 원 없이 봤고... 해변드라이브도 원없이 했다.안목해변 바다뷰 카페... 한가.. 2025. 4. 8. 강릉여행 아침식사 조식 맛집 추천 소머리국밥 '광덕식당'후기 금년봄 강릉여행에서 아침식사 장소로 선택한 소머리 곰탕집이다. 예전 같으면 아침식사는 당연히 손두부 순두부 대충 이런 거였는데 말이다.70년 전통의 소머리국밥집이고, 강릉중앙시장에도 분점이 있는데 그곳은 더 붐빈다고 해서 이곳으로 왔다.어제 하루종일 생선 생선이다. 점심에 물회 저녁에 모둠회 마지막 매운탕까지...머리에 생선냄새가 가시지 않는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다.소머리 곰탕은 조건은 당연히 가격이 적당해야 하고, 양도 적어선 안된다.그리고 고기의양도 많아야 되고, 냄새도 나지 않고 퀄리티도 좋아야 한다.이곳은 이 모든 기본조건을 거의 지키는 집이다.개인적으로 이집에서의 아침식사 만족한다.사진은 소머리곰탕 특으로 시킨 사진인데.. 특은 고기양이 많다.그러나 특이라고 해도 그리 고기의.. 2025. 4. 7. 강릉여행 횟집 송정해변 안목해변 '파인아트라벨호텔 횟집' 내돈내산후기 강릉여행을 갔으면 제일 먼저 호텔을 예약하고, 맛집을 선정하는 일이다. 호텔근처 횟집으로 정했다. 분명한 건 바닷가에 갔으니 회를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문제다.대부분 여행지 바닷가 시즌에 바가지요금, 불친절, 맛도 별로를 경험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나 역시다.이번여행 횟집 선정기준은 호텔근방이어서, 술 한잔 하고도 걸어갈 수 있는 곳으로 선정한 횟집이다.추천이나 그런 거 없다. 사실 바닷가 여행지 횟집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더 현명하다.우리끼리 예기지만 회는 각자 사는 곳 동네 횟집이 오히려 가장 무난하다. 어차피 자연산 먹을 거 아니다.동네횟집 스끼다시, 가격, 친절한 집이 많다. 자연산은 어차피 비싸기도 하지만.. 알 수도 없다. 섞어서 나오면.사진의 음식은 모둠회 중간 사이.. 2025. 4. 6. 강릉여행지 추천 '강릉 아르떼 뮤지엄' 내돈내산후기 강릉여행은 바다 보고, 바다 보면서 커피 마시고, 해변 모래사장을 걷는 것이다. 여러 번 강릉여행을 갔지만 이곳은 의식적으로 피한 곳이다.무슨 강릉까지 와서 뮤지엄? 전시? 왜? 미쳤어? 등 이런 반응이다.그러나 꼭 추천한다. 물론 바다여행을 즐기고... 사진을 담아 오긴 했는데.. 사진과 동영상은 담아내질 못한다. 분명히 입장료 돈값은 하고 나오는 것 같다. 추천이다.강릉여행지에 가면 뭘먹을까? 어디서 잘까? 가장 중요한 고민거리다.나 홀로 여행이라면 내 취향대로 먹고, 자면 되지만.. 가족끼리 여행이라면 먹고, 자고, 여행하는 곳 선정이 고민이다.강릉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유명 여행지의 불친절과 바가지요금, 별 볼 일 없는 음식 퀄리티등이 최소한 나에게는 항상 있다.생선회 역시 서울서 아니면 동.. 2025. 4. 5. 이전 1 2 3 4 ··· 8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