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파라다이스 시티는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 공간이다. 파라다이스 시티는 "최고"를 지향하며 개장하였는데 그중 한 곳이 유럽 감성과 한국 고유의 찜질방 문화가 접목된 K-style Spa다.
K-Style Destination SPA 로 차별화된 시즌 콘텐츠와 다양한 테마와 휴식시설을 갖춘 수준 높은 물놀이 시설이다.
그 규모에 감탄한다. 국내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물놀이 시설이다.
씨메르 이용요금
이용요금은 아쿠아 스파권 즉 물놀이 시설과 찜질방을 동시에 6시간 이용 가능한 입장권을 판매한다.
성인 기준 6만 원이다. 홈페이지나 네이버, 구글을 활용하면 할인은 찾아볼 수도 있다.
찜질방만 이용하는 찜질스파권은 4시간 기준 성인 3만 원이다. 아쿠아 스파권은 비수기, 성수기 요금이 다르면 당연히
성인. 청소년 요금이 다르다. 가시기 전에 요금정보는 인터넷을 통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청소년은 만 7세에서부터 19세 까지다. 운영시간은 기본이 21시까지이고 야외, 실내 시설 이용시간이 다르다.
부대시설 이용시간도 약간씩 차이가 있다.
아쿠아 스파 존에 들어서면 바라보는 광장이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을 모티브로 설계했다.
이곳 씨메르에서는 한층 더 즐거운 시간을 위하여 썬베드, 카바나, 비치타월, 구명조끼 등을 렌털 할 수가 있다.
1층 워터플라자의 모습이다. 평일의 경우는 손님들이 붐비질 않는다.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모티브 해서 썬베드가 물에 떠있다. 외국 휴양시설에 온 느낌이다. 신개념의 복합 레조트 시설이 파라다이스호텔의 씨메르다.
워터플라자(WATER PLAZA) 광장의 이국적인 모습이다. 시간 내내 편하게 휴식을 취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씨메르 아쿠아 클럽이다. 온종일 흥겨운 노래를 들으면 풀 속에서 춤을 추면서 아쿠아를 즐길 수 있다.
하여튼 신개념 놀이시설이다. 대형 야외 물놀이 시설과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놀이문화의 변화다. 파라다이스 시티는 한국 파라다이스와 일본 기업이 공동 출자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2017년인가 개장하여 사드 사태와 코로나 등 힘겨운 시절을 보낸고 있다.
여기가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으로 씨메르의 인생 한컷의 장소다. 여기 오면 이곳을 배경으로 한 장씩 추억을 남긴다.
아쿠아루프엔 토네이도 슬라이드다. 한마디로 미끄럼틀이다. 이곳에서 아찔한 스피드를 경험할 수 있다.
수심은 1M로 놀이동산 마니아들은 여기서도 활개를 친다.
버츄얼 스파다.(Virtual Spa)로 네 벽면에 LED 이미지로 만들어진 몽환적인 공간으로 꿈속을 헤매듯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2층에도 다양한 아쿠아시설과 부대시설이 있다.
아웃도어 풀(Outdoor Pool)이다. 실내에서 자연을 즐기고 싶다면 실외에서 자연을 즐기는 곳이다.
밤에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동굴스파다. CAVE SPA는 높은 층고와 어두운 조명의 분위기다. 외부의 소음으로 단절돼있다.
동굴 탐험하는 느낌으로 먼 곳에 홀로 떨어져 있는 기분이 든다.
사람이 많다면 좀 답답하다는 느낌이 있을 것이다. 역시 연인들의 장소다. 연인들은 어두운 곳만 찾아 나선다.
씨메를 곳곳에 허기를 채울 수 있는 스낵바와 식당이 배치돼 있다. 스포츠바는 스포츠 중계를 보면서 음식과 음료를 마시며 휴식하는 곳이다.
씨메르 FOOD PLAZA다. 물놀이는 허기지게 만든다.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먹고 수영하고 먹고 찜질한다.
2층에서 즐기는 인도어 인피니티 풀(INDOOR INFINITY POOL) 씨메를 전경을 내려다보며 여유를 뽐내는 곳이다. 이곳도 사계절 내내 즐기면 된다.
인도어 인피니트 풀에서 바라본 씨메르 워터플라자 전경이다. 성 마르코 광장 모티브다.
3층 아쿠아존에 위치한다. 은은한 음악이 흐르고 여기서 한잔하는 BAR다.
찔질스파존에 있는 불가마다. 한국식 찜질방이다. 맥반석을 사용했다. 피부미용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족욕장이다. 이곳을 걸으면서 불면증, 피부 노화, 독소 배출 등 건강에 좋다. 결국 만병통치(?)다.
3층에 위치한 인피니티 풀이다. 탁 트인 전망에서 파라다이스 시티와 골프장의 골퍼를 구경할 수 있다.
FOOD PLAZA 배고픈 건 못 참는다. 다양한 메뉴가 있어 든든하게 한 끼 채우기는 최적의 공간이다.
아쿠아 스파권을 이용하면 6시간이다. 이제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다. 씨메르의 밤의 모습은 멋지다.
찜질 스파 존에는 커뮤니티 룸도 있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잡지도 보고, 편안한 대화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그 외에도 부대시설은 더 있다. 6시간 동안 충분히 수영하고 찜질하고 휴식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는다.
바쁜 일상에 지친 당신! 오늘만큼은 여기서 호사를 누리기 바란다.
프라이빗 룸, 유료다.
게임룸.
뷰티숍.
또 하나의 레스토랑 더 레스토랑이다.
더 레스토랑 메뉴.
스킨엔 바디숍
찜질방의 안내표시다. 지금부터는 다양한 고급스러운 찜질방의 모습을 보도록 한다.
찜질방 복도의 모습이다.
히노키 룸이다.
리렉스 룸에서는 찜질방에서 풀린 바디를 이곳에서 잠시 쉬어간다. 다음 찜질방으로 가기 전 여기서 충전한다,
높은 온도의 찜질방은 쉬어가면서 즐기는 것이 좋다.
찜질방의 종류도 다양하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전부 즐기고 나오길 바란다.
마지막 체력 보충의 시간이다. 찜질방 스낵바다.
파라다이스 시티의 씨메르는 3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상당히 많은 부대시설, 스파시설, 아쿠아시설, 휴게시설, 레스토랑, 카페로 이루어져 있어 지루할 시간이 없다. 티스토리 사진으로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한 번은 다녀오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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