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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호텔 커피숍 방문 후기(더 파빌리온) 공짜 커피마시기

by 여행자의 삶 2022.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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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워커힐호텔은 한강변을 바라보고 있어 풍광이 좋은데다 벚꽃여행지로도 유명하다. 여름에는 야외수영장이 핫코스이고,피자힐이 유명하다. 이곳에 한달에 한번 신한카드로 공짜커피를 마시려고 워커힐커피숍 더 파빌리온 을방문한다.

 

서울이 온통 벚꽃이 휘날리는 시기에  벚꽃구경도 할 겸 커피도 마실 겸해서  워커힐호텔 커피숍 더 파빌리온을

행해 갔다.

워커힐호텔은 은 한국관광공사 인증한 5성급호텔이다. 아차산에 자리 잡아 한강 조망권과 아차산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공식 명칭은 그랜드 워커힐 서울이다. 과거에는 쉐라톤 워커힐이라 자주 불렸는데 이젠 명칭이 바꿨다.

그냥 워커힐 호텔이라고 부르면 편하고 다 안다.

호텔 내에는 한강 전망할 수 있는 야외 수용장, 포레스트 파크, 독서도 하고 커피도 즐길 수 있는 "워커힐 라이브러리"

한식당은 "온달" 중식당은 "금룡" 뷔페는 "더 뷔페"가 있다.

호텔 입구에 차를 세우고 발렛파킹을 요청한다. 이역시 무료로 진행됐다.

 

더파비리온입구

1층에는 최고급 베이커리와  와인을 판매하는 "르 파샤 주"가 있고  오늘 우리가 간 곳은 커피숍 "더 파빌리온"이다.

때마침 딸기 메뉴 이벤트 기간 중이라, 딸기 장식의 데코레이션이 눈에 띈다.

오늘은 신한카드 레이디 베스트 카드로 공짜로 커피를 마셨다. 물론 동반자의 신용카드다.

연회비는 20만 원이 넘지만 호텔 발레파킹과 공항 라운지 식사 이용, 오늘처럼 시내 호텔의 음료 2잔이 일 년에 6번

12잔 제공되는데 호텔 커피값이 2만 2천 원선이다. 엄청난 혜택이다.

 

아이패드 메뉴판에 주문을 한다. 주문과 동시에 카드를 내밀며 카드 이용임을 밝히는 것이 좋다.

지난번에는 2만 7천 원인가 블루마운틴 커피가 있었는데 이번 메뉴에는 빠져있다.

뭔가 수지가 안 맞아 뺏을 것이다. 상당한 혜택의 이 카드는 지금은 발급이 안된단다.

단 혜택을 조정하여 발급하는데. 과거 혜택에서 많이 축소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월 2잔인가 엔제리너스 외 몇 군데 카페에서 무료로 제공한다고 한다.(내 돈 내산)

연회비가 25만 원가 해도 상품권 등으로 돌려주고 이 모든 혜택을 즐긴다면 일반카드보다 유리하다.

 

더 파빌리온에서는 작년 말부터 4월 말까지 러브리 스트로베리 (Lovely Strawberry)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곳 카페에서는 매년 스트로베리 축제 같은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으로 아는데, 금년은 이벤트 메뉴로 정한 것 같다.

지난번에는 뷔페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한 거로 기억한다.  더 파빌리온의 소위 딸기축제는 나름 알려져 있다.

사실 이맘때쯤이면 여러 호텔에서 딸기 메뉴 축제를 한다.

 

카페모카와 쌍 회차를 주문했다. 라테 문양이 정교하고 아름답다. 그리고  과자 하나가 나온다.

호텔 커피숍에서 쌍화차라니 차라리 쌍화탕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한약 한탕기 먹는 느낌이 난다.

라테 위의 하트 모양이 커피가 줄어도  모양이  그대로다. 신기하다.호텔의 커피맛은 좋다. 2만 원이 넘는 커피값은 커피맛 값이라기보다는 분위기(자리) 값이다.

 

딸기 메뉴 이벤트 기간임을 알려주듯 딸기 중심의 데코레이션 마차가 전시되어 있다.이곳에서 사진 찍는 이들이 많다. 포토존인 셈이다.

더 파빌리온 바로 좌측에 와인과 베이커리 종류를 판매하는 "더 르파사주"가 그렇다,매장이 상당히 넓고 와인의 종류가 상당히  다양한 종류가 있다.개인적으로 와인의 종류는 이곳이 제일인가 할 정도다.

 

 

이곳에서는 피자와 커피도 판매하고 있다.

르파샤쥬 옆에  전시된 상품들이다. 홍보용으로 전시한 것 같다.

 

기업홍보용 전시물이다. 와인숍 옆이다.

워커힐호텔 꽃가게다. 

더 르퍄샤쥬에서 바라본  커피숍 더 파빌리온이다.

더 파빌리온 입구에 전시된 것이다.

워커힐 호텔 로비다. 아직은 호텔의 핫 시즌은 아니다. 코로나가 물러나야 한다.

2층 식당가에서 바라본 더 파빌리온과 호텔 현관 입구다.

워커힐호텔 2층에는 한식당 온달이 있다.

워커힐호텔 뷔페 앞에 주차 자동 정산기가 설치되어 있다.

 

워커힐 호텔 뷔페 "더 뷔페"는 다양한 음식으로 호텔 뷔페 다운 면모를 보인다.

가격은 시내 5성급 가격과 거기서 거기다.

개인적으론  그랜드 인터내셔널 호텔 뷔페가 좋다. 따듯한 대게를 실컷 먹으려면 더 플라자 호텔이다.

커피와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다는 도서관이다. 역시 2층 뷔페 옆에 있다.

뷔페에서 내려다본 더 파빌리온이다.

워커힐호텔 맞은편에 "비스타 워커힐 서울"이다. 과거에는 W호텔인가 그랬다.발렛파킹은 나의 KB플래티넘 와이즈카드로 무료로 결제했다.KB카드 역시 시내 웬만한 곳은 발레파킹 무료다.  이런 경우에 무척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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