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에는 고수동굴만 있는것이 아니다. 충북단양군 영춘면에는 온달장군의 전설이 깃든 유물이 많다.온달산성이 자리잡은 성산기슭의 지하석회암지대에 있는 천연동굴이고 천연기념물인 온달동굴이 있다.
온달동굴 입구는 온달관광지 드라마세트장 끝부분에 있다. 돌계단을 내려가면 동굴 입구가 보인다.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해야한다. 아니면 큰일난다. 온달동굴은 높이가 낮다. 그래서 안전모는 필수다.동굴입구부터 싸늘한 기운이 느껴진다.
온달동굴은 4억5000만년전에 생성됐다. 동굴의 길이는 주굴과 가지굴을 합쳐 1520M 다.주굴과 이곳에서 갈라져 나간 다섯갈래의 굴로 이뤄져 있다.주굴을 따라 수로가 존재하며 여러 지점에 상대적으로 수심이 깊은 동굴호수가 존재한다. 동굴호수 사이를 따라 동굴 내 수로가 형성돼 지하수가 흐르고 있다. 동굴호수는 온달동굴의 자랑거리다. 동굴의 출입구가 남한강의 수면으로부터 약 10m 상부 지점인 해발 약 160m 지점에 있어 동굴호수가 형성됐다.
동굴내부는 여섯군데 광장이 있다. 지금도 성장하고 있는 종유석과 석순등으로 지하세계의 묘미를 느끼게한다.
동굴속에는 기묘하게 생긴바위와 돌로 천정을 덮고 있다.그들 종유석의 명칭도 삼봉바위,궁전,코끼리상,만물상등 다양하다.
주굴을 따라 수로가 존재하며 여러지점에 수심이 깊은 동굴호수가 있다. 동굴호수 사이를 따라 지하수가 흐른다.
동굴호수가 온달동굴의 특징이다. 동굴의 출입구가 남한강의 수면으로 약10M상부지점인 해발 약 160M 지점에 있어
동굴호수가 형성됐다.
온달동굴은 온달장군이 수양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온달굴"이라부른다.
온달동굴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오랜시간 대대적인 개발을 통해 1997년부터 다시 일반인에게 개방됐다고한다.
원형그대로 잘보존돼있다.
동굴내부는 강물이 동굴벽을 깍아내려 비교적 단조로운 형태다. 고수동굴에 비해서는 화려하진 않다.하지만 강물이 동굴내부로 흘러 들어와 지형경관이 매우 화려하다.
온달동굴의 내부지형에 따라 동굴 모습도 틀리다. 동굴호수나 동굴유수가 있는 지점에는 주로 동굴천장과 벽면으로부터 형성되는 종유석,커튼,유석등을 볼수있다.
온달동굴에는 남한강변에 있어 강물수위가 높아지면 동굴이 물에 잠긴다. 그래서 다른동굴에 비해 생물이 많이 서식하지 않는다. 유령거미,박쥐등이 다수 발견된다.
온달동굴의 의 1년연중 온도범위는 약13-15도다. 외부영향에 따라 지점별로 온도 변화는 있다.습도는 안정적으로 80%이상을 유지한다고 한다.
단양의 동굴여행의 보고다. 단양에 오신다면 이번엔 동굴만 집중 탐험해보시는 것도 좋은계획인것 같다.
단양볼수록 매력있는곳이다. 꼭들르실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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