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1터미널이다. 코로나 시대 마감을 위하여 전 세계가 같은 움직임이 보인다.
앞서서 코로나 종식을 서둘고 있는 미국은 또다시 확진자 증가세에 긴장한다는 보도도 있다.
그러나 세계경제 침체와 지나친 방역으로인한 피로도가 전 세계가 만만치 않다.
오늘 22.04.11. 유럽행비행기 탑승하는 식구를 배웅하러 나왔다.
아직은 국제공항은 한산하고 적막하다. 짐을 보내는 창구도 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순식간에 처리된다.
수하물 통과 기준도 약간 초과되었지만 인심 좋게 허락이다.
탑승 수속하러 가기 전 여유시간에 인천공항 스타벅스를 가기로 한다.
인천공항 스타벅스 MD는 국제공항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이곳에만 판매하는 스벅 템이 있다고 한다.
여행객들의 선물용으로 인기고 스타벅스 회원들 사이에는 이런 정보를 놓칠일 없다.
확인차 인천공항 스타벅스를 찾았다. 선물을 구입하기 위해서다.이곳 스벅은 다른 곳의 스벅과는 달리 한산하다.
코로나가 끝나고 여행이 자유화되다면 아마 발 디딜 곳이 없을 텐데 말이다.
때마침 스타벅스는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를 비롯한 새로운 벚꽃 시즌 음료와 푸드, MD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벚꽃이 만발한 봄의 야경을 표현한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는 지난해 시즌 한 달 동안에 100만 잔 넘게 판매된 음료다.
출시 당시 화려한 보랏 빚 색감으로 화제를 모아 다시 선보인다고 한다.
최근 물가인상에 따라 MD제품 가격 인상이 예정돼 있다. 웬만한 텀블러 2개 구입하고 커피 한잔씩 마시면 10만 원이다.
스타벅스코리아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는 나만의 여름"을 주제로 시원한 여름 음료와 푸드, 별 적립 이벤트 전개하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대비한다고 한다.시즌을 앞서가는 스타벅스의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이는 국내에 스타벅스 팬이 그만큼 많기도 하고 다른 나라에 비해 충성적이다.
스타벅스 MD상품도 일상에서 사용하기 좋은 머그, 글라스, 스트로 키트와 야외활동과 여행지에서 활용도가 높은 보냉병,
텀블러 등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나기 위한 MD로 구성된다.
이제부터 인천공항 스타벅스 MD다. 제주 텀블러다. 해녀와 돌하르방, 한라봉이 한 폭이 수채화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음료 구입 시 음료 한 잔당 별 3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것이 인천공항 스타벅스 독특 템인 거 같다. 부산 텀블러 밤하늘의 불꽃처럼 화려한 관광도시 부산을 나타낸다.
인천 스벅 텀블러다. 오늘 구입한 인천 텀블러다. 외국여행객들은 인천 국제공항을 기억할 것이다.
그래서 여러 도 시중에 인천 스타벅스 텀블러를 구입했다.
올봄에 출시된 벚꽃 텀블러다. 인기상품이고 스타벅스 회원들 사이에는 각 스타벅스 MD의 재고 상황을 앱으로 확인하여
재고가 있는 매장까지 가서 구입한다고 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고 열광하는 인간들의 심리를 잘 활용하는 듯하다.
스타벅스 샐러드다. 공항이다 보니 간단한 식사와 음료로 허기를 달래고 탑승하려는 승객을 고려한 것이다.
스타벅스 창업자 하워드 슐츠는 'Onward'라는 자서전에서 스타벅스 매장에서 빵과샌위치드 등 판매하는 모습을
보고는 크게 실망한 모습을 보인다. 커피와 식사 이것이 이제는 카페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
오늘은 인천공항 스타벅스 만의 고유 스타벅스 MD를 구입하고. 배웅을 마쳤다.
인천공항은 자주 나올 기회가 없으니 인천공항만의 스타벅스 MD 구입은 특별한 쇼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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