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관광지는 요약하면 드라마 세트장이다.
단양 영춘면 일대 조성된 온달관광지는 드라마 세트장이고 온달전시관, 온달동굴을 갖추고 있다.
드라마 세트장은 연개소문, 태왕사신기, 천추태후, 정도전 등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한 곳이다.
드넓은 부지에 궁궐, 후궁, 주택 등 50여 개의 고구려 건물과 저잣거리 등 그 당시 문화와 생활상을
고스란히 재현해 놓았다.
드라마 세트장이지만 진짜로 지었다. 정말 드라마 한 편에 이 세트장을 진짜로 지었다니 놀랍다.
겉만 페인트칠한 그런 세트장이 아니다.
건물을 떠받치는 주춧돌이나 기왓장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조성된 데다 고구려 의상과 집기, 소품 등을 만나볼 수 있어
온달관광지가 인기다.
당연히 추천한다.
더 많은 드라마를 나열하자면 근초고와, 광개토 대와, 무사 백동수, 대왕의 꿈, 신의, 수백향, 보보경심 려, 육룡 이나르사, 신과 함께
까지 ㅎㅎ 이런 곳이 있었다니.. 오늘 숨겨놓은 보물을 찾은듯하다.
단양여행에 여기를 올 줄 몰랐다.
단양 세트장은 실물에 가깝게 반영구적으로 조성되었다., 드라마, 영화 촬영의 최적지다.
연개소문, 태왕사신기, 일지매, 바람의 나라는 나도 좋아했던 드라마다
진짜로 배우들이 입었던 의상들이 전시돼있다 정말 역사적 고증을 거쳐 만들 졌다고 믿긴다.
드라마 하나에 이렇게 보이지 않은 정성과 사명감 있다니 존경스럽다.
한번 찍고 말 의상이지만 거의 작품 수준이며 하나하나 리얼하고 진짜 복장이다.
그래서 그런지 천추태후 전시관이 있다. 그 소품 하나하나가 진짜다 어찌 그냥 창고에 처박아 둘 수 있단 말인가?
마치 고구려 시대 박물관을 온듯한 착각을 할 정도다.
배우들이 입었던 복장들이 고스란히 전시되어 있다.
이곳이 사진 포인트다 이의상들을 입고 사진 찍도록 포토존이 군데군데 마련돼 있다.
과감한 배려심이다.
이모 든 것이 드라마 세트 소품이라니... 박물관에 온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이드라 마들을 더 열심히 볼껄하는 후회가 온다.
진짜 같은 세트장이 아니라.. 진짜다. 세트장이지만 정말 잘했다!
드라마 세트장 안내판이 마치 박물관 보물 설명하듯이 설명하고 있다.
외국인들이 온다면 유적지로 착각할 거다.
이곳 역시 누군가 지금 살고 있는 것 같은 세트장이다. 아니 리얼 집이다.
세트장으로 이곳에서 의상을 갈아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포토존인 셈이다.
구중궁궐을 헤매는 듯하다. 돌아도 돌아도 끝이 없나? 드라마 촬영 시마다 세트장이 한 개씩 추가로 조성된 거 같다.
그래서 거대한 민속마을이 되어 같다.
여기는 아마 중국 쪽 세트장이지 싶다.
여기는 서민들이 사는 마을을 재현한 세트장이다.
드라마 촬영 당시 소품인데 지금까지 잘 보존되고 있다.
진짜로 만들지 않았다면 벌써 쓰레기 소각장으로 갔을지도 모른다.
단양에는 볼거리가 많지만.. 이곳도 여행 리스트에 한번 올려두시길 추천한다.
위치는 충복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043-423-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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