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림은 사진 찍기 좋은 장소다. 양평에 옥천냉면 동네를 지나서 5분이면 도착한다.주소는 경기 양평군 옥천면 사나사실 175번지
더그림 입장료는 8000원이다. 좀 비싼 감이 있다.규모는 크지가 않다. 그러나 커피한잔과 교환해준다.규모는 적지만 곳곳에 사진찍는 포인트를 만들어 놨다.
사실 사진을 찍지 않을 거면 이곳에 오면 본전을 못 뽑는다.워낙 규모가 작아서 그냥 한 바퀴 돌면 끝이다.
그래서 장면 장면마다 사진을 찍어야 시간이 간다.
사진처럼 보이는 곳마다 사진을 찍어야 한다. 장소가 좁다.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 촬영지다.마치 정원 딸린 큰 저택 부잣집 촬영지다.
사진처럼 어쩌면 연인들이 와야 어울릴 것 같다.나이 드신 부모님들이라면 만족도는 많이 떨어질 것 같다.오히려 돌아가는 길에 유명한 옥천냉면에 더만족감을 느끼시고 가실 것이다.
그래도 사진 찍기 좋은 소품들을 많이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다.여성분들 연인들 감성을 맞춰진 거 같다.
여기서는 사진 찍기에 주력해야 한다. 재차 강조 하지만 부지가 좁다.수목원이 아니다. 그렇다고 쉴만한 멋진 카페와 베이커리라고 하기에는 못 미친다.
양평은 관광지 갈 곳이 많기에 계획하에 쉬는 날 한 곳 한 곳 격파해 나가길 권한다.더그림도 그중에 하나다. 마치 등산메니야들이 명산 100 산을 도전하듯이 말이다.
기념품 매장도 있다. 이곳에서 커피도 교환해 마셔도 된다.기념품 품목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런 종류다.
이곳에서 커피를 교환하여 운치 있게 마시자.늘 여유를 갖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 빨리빨리 자리 이동하고 구경해야지 하는 강박관념에서는 벗어나자.그리고는 볼 것 없다고 투정되기보다는 충분한 가치를 뽑아내자.
60여 편(130여 회) 방송했다고 자랑하고 있다.간판에 아예 더그림은 크지 않아요!!라고 쓰여있다.그러니 여기서는 서둘지 말고 구석구석 뒤지며 사진 찍고 수다 떨고 가라는 예기다.주제 파악을 미리 잘하고 있다.
미리 경고했으니 불평 말라는 예기다. 그러니 환경에 빨리 적응하는 것이 좋다.
이건 곳에서도 사진 한번 찍자. 왜 여기 있냐고 묻지 말자. 여기는 구석구석 사진 찍는 곳이니까.
파리의 에페 탑이 단골손님으로 여기도 나타났다.
이곳이 아마 드라마에서 부잣집 저택으로 주로 나오는 곳인가 보다.드라마에서 본 다면 정말 멋진 진짜 저택일 것이다.
실제로 이곳은 개방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실제 거주 중인 것 같이 보였다.
정원을 멋지고 아름답게 잘 꾸며놨다.
이곳을 오는 길은 양평시내를 들어가기 전에 옥천냉면 동네로 들어서야 한다.요즘은 네비가 있어 잘못 갈 일을 없지만 위치상으론 그렇다,
더그림 옆에는 사나사라는 사찰이 있다. 사 실 이곳을 방문하려 했다.코로나로 입장을 하지 말라는 안내문을 보고 더그림으로 들어섰다.
플랜 B가 된 셈이다. 바로 옆에는 산산이 있으니 지금은 오픈했을 것이다.코로나는 이미 종말로 여기고 있으니 언제까지 문을 걸어 잠글 수는 없다.두 곳을 함께 가면 좋은 궁합이 된다.
마지막 코스로 온실이 있다. 이곳을 구경하면 퇴로로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수목원을 기대했다면 더 그림 들어오기 전 들꽃수목원 추천한다.이곳은 남한강변에 자리 잡고 규모가 상당하다. 그냥 강변을 보면서 쉬어갈 수도 있는 자연친화적 수목원이다.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있고 주차비는 없다.만약에 날 좋은 휴일에 혹시 온다면 주차가 빡빡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대박 장소는 아니고 소소히 즐거움을 주는 곳이다.
이곳이 더그림 퇴로다. 더그림만 가지고는 당신의 욕망을 채우기 힘들 수 있으므로 일찍 집에서 나오셨다면 근처 한 곳을 더 계획하고 오셔야 한다.양평 더 스타벅스 국내 최대 규모가 있으니 그곳이나 식사는 옥천냉면에 빈대떡이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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