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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양평스타벅스 방문 후기 (국내최대 스타벅스 양평점)

by 여행자의 삶 2022.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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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국내 최대 스트벅스DTR점이다. DTR인 DRIVE THROU RESERVE의 뜻으로. 드라이브 스루도 가능하고 스페셜을 파는 티바나바, 그리고 프리미엄 커피를 파는 리저브 등이 새롭게 선보였다. 스타벅스는 한국개점21주년을 맞아 경기도 양평에 더양평 DTR점을 오픈했다.

한국에서 가장큰 매장이다. 규모가 364명에 3층이다.강원도 고성의 바다정원카페는 20만 대의 차량이 방문해 단일 카페 매장으론 가장 많은 손님을 받았다.인천 강화 조양방직에는 17만여 대가 방문했다 한다.

큰 매장과 경관을 앞세워  스타벅스도 도전장을 냈다고 생각한다.남한강 뷰 맛집으로 이미 소문난"스타벅스 더양평 DTR"이다.지난해 16만 대의  차량이 방문해 경쟁자들을 추격한다.스타벅스는 오면 오고 말면말라는 듯이 영업해도. 스타벅스는 호황이다.

이러한 편견을 깨고 새로운 변신을 한 곳이 양평점이다.스타벅스 양평은 완전 통유리를 통해 남한강과 양평 다리를 보며 "물 멍"을 즐길 수 있도록 현대적으로 설계했다.통유리를 통해 맑은 날, 창밖에 보이는 노을을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다.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는가.

리저브 카페다. 스페셜티도 팔고, 스페셜 커피도 파는 곳이다.요즘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는 일반 커피는 시들한가 보다.

더 좋은 커피 특별한 커피 나만의 커피 나를 나타내 줄 수 있는 뭔가를 추구한다.

그냥 커피도 스타벅스는 좋은데... 사실 스타벅스를 찾는 이유는 국내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중에 커피맛은 최고라고 생각한다.커피집은 커피맛이 일단 좋아야 될 일이다.스타벅스는 커피맛 하나는 아직 선두를 유지하는듯하다.

스벅 템들을 팔고 있다. 계절 이벤트만 하면 난리가 난다는 스타벅스 MD상품들이다.왜 유독 많은 사람들이 스벅 템에 열광하는 걸까?다른 나라에서는 이런 현상이 없단다.

 

 높은 층고는 전면 통유리와 함께 실내를 더욱 넓고 밝게 느끼게 해 준다.바로 이 맛에 양평 스타벅스 오는 거야!라고 말하는 듯하다.

더양평점은 먹거리 또한 기존의 틀을 과감히 깼다.스타벅스 최초로 직접 빵 굽는 매장으로, 다른 매장에는 판매하지 않는 베이커리, 케이크, 샌드위치, 샐러드 등 양평점만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양평 스타벅스는 남한강 뷰나 메뉴뿐만 아니다. 건물 내부도 보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층마다 계단식 조석을 배치해서 층과 층을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넓고 시원하고 편하고 큰 공간감을 준다.2층과 3층은 가운데가 뻥 뚫려있어 3층 천장과 연결된다.

 

남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공간 사계절어느때나 강바람을 느낀다.

옥상에서는 좌석 배치가 남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어 사계절 시원한 강바람을 느끼며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빵 굽는 스타벅스에 왔으니 커피만 마실수는 없다. 케이크와 몇 가지 다량의 탄수화물을 섭취한다. 당 수치가 높아 약을 먹는데..ㅠㅠ

주차는 자동 기계에 사전 정산하고 나가야 한다.완전 무료가 아니다 구매금액에 따라 정산해야 한다. 유의해두자.멀리 왔으니 감수한다. 기분은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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