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수목원 여행 후기(포천맛집.고모리맛집)

광릉수목원은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 광릉수목원 415,요금은 1000원 청소년 700원 아동 500원,031-540-2000
인터넷 예약을 해야 한다. 차량도 인터넷에 미리 등록해두자.산림보호를 위해 일일입장객을 조정한다.당일 예약없이 찾아가면 못 들어간다.

광릉수목원은 국립수목원으로 광릉시험림의 천연림을 이용하여 수목원을 조성했다. 수목원 내에는 산림에 관한 모든
자료를 전시한 산림박물관이 있다.국립수목원은 광릉시험림의 천연림을 이용하여 수목원을 조성하였다. 수목원 내에는 산림에 관한 모든 자료를 전시한 산림박물관이 있다.

 

수목원과 박물관 공사는 1985년 10월 25일 착수하여 1987년에 개장하였다고 한다.뒤를 이어 1989년에는 삼림욕장을 개장하였고, 산림동물원을 개원하여 산림에 대한 국민 홍보에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숲의 보존이 무엇보다 큰 문제로 대두되면서 1997년부터 삼림욕장은 폐쇄하였으며, 주말과 공휴일 입장을
제한하여 5일 전 예약해야 하고 1일 입장객은 5천 명 이하로 제한된다.

식물자원이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면서 식물종의 확보가 세계적인 관심사로 대두되고, 이를 위해 임업연구원 중부 임업시험장 수목원과에서 산림청 수목원으로 신설 개원된다.국립수목원의 역사다.

광릉수목원은 침엽수원 관상 수원 맹인 식물원 등 15개 전문수목원으로 구성되어 있다.수목원의 종류는 목본류 1660종, 초본류 1323등 총 2,983종이 있으며 도입종이 963종이라 한다.

광릉수목원의 산림박물관은 동양 최대 규모다 면적이 1,400평이란다. 자연에 순응한 전통양식으로 설계되었고,내부와 외부를 모두 국산목재와 석재로 마감했다.광릉수목원에 1000원의 입장료를 낸다면 동양 최대의 산림박물관도 구경할 수 있다.

수목 박물관에는 살아있는 숲과 식물, 산림과 인간, 세계의 임업, 한국의 임업, 한국의 자연 등 표본실, 특별전시실, 시청각실로 구성돼 있다. 1 전시실에서 5 전시실까지 설치되어있다. 주요 야생화로는 피나물, 벌깨덩굴, 꽃범 꼬리, 광릉요강꽃 등이 있다.

 

산림박물관과는 별도로 난대식물원과 열대식물원이 있다.이곳에서 희귀한 이국적인 식물들을 체험할 수가 있다.
참 나무에 대해서는 진짜 수목원이다.

 

산림박물관 내부의 모습이다. 광릉수목원은 4 개절 어느 때와도 좋다.그냥 최고의 자연학습장이다. 그냥 산책만 해도 힐링이 된다.

광릉수목원 내에는 카페도 있어 자연을 산책하다가 다리가 아프다 싶으면 커피 한잔 하면 된다.어떤 멋진 카페보다도 훌륭한 카페가 될 것이다.

전국적으로 수목원이라는 이름을 걸고 입장료를 받고 영업하는 곳이 굉장히 많다.그런 곳들은 개인의 노력으로 조성된 곳이고 영업장 같은 느낌이다.

일반 개인 수목원 이쁘게 꾸며져 있지만 사진 찍는 값을 받는 느낌이다.그만큼 현대인들은 자연을 목말라하고 있다.
여기에 오시면 그냥 대자연이다.

광릉수목원 근처에는 고모리라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가 있다.고모리 호수를 중심으로 멋진 카페와 베이커리 음식점들이 즐비하다.특히 고모리 욕쟁이 할머니 집이 있는 곳이다.

광릉수목원은 포천이 행정주소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남양주라고 인식하기 쉽다.바로 옆이 남양주 포천의 경계인데 실제 포천의 끝이라 포천 중심 하고는 거리가 멀다.

광릉수목원 입구의 모습이다. 광릉수목원은 그 자체가 자연이고 자연의 학습장이다.누구하고 와도 좋은 곳이다. 대한민국이 수목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는지 새삼 깨닫고 왔다. 광릉수목원은 인터넷 예약이 필수 중에 필수다.
인터넷 예약이 없으면 못 들어간다. 인터넷에서 본인이 가고자 하는 날짜에 여유가 있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란다.재방문의사는 매번 100% 오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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