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단양호 유람선을 탔다. 단양호 유람선의 위치는 단양 구경시장 건너편이다.주차장은 구경시장주차장과 동시에 무료로 주차 가능하다.강변에 하상주차장이 있어 주차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다.구경시장 주차도 여기에 해야 편하다.
주소는 충복 단양군 단양읍 수변로 82.. 네비에 충주호 단양호 유람선을 찍고 오면 된다.코로나 시기이므로 운항시간이 불규칙하다. 반드시 사전 전화 문의가 필수다.가격은 온라인 판매가 소인 9천 원, 대인 1만 2천 원이다.
네이버 예매 시는 할인이 적용된다고 한다. 우린 직접 현장 매표를 했다.충주호관광선은 충주호 최대 선사라고 자랑하고 있다.이곳 선착장에서 출발하여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돌아오는 코스다.
190명 승선 가능한 대형 유람선이다. 내륙의 바다 충주호를 초대형 유람선을 타고 시원하게 즐긴다.그야말로 내륙의 바다다. 그동안 코로나로 답답했던 마음을 한 번에 날려버린다.
대형 유람선이 호수 물길을 가르며 구름에 달 가듯이 운향 하는 모습은 장관이다. 내륙 최대 관광선 마치 바다의 유람선을 타는 듯하지만, 내륙이라 안락하다. 편안하고 안락한 운항이 큰 즐거움이다.
이배는 배의 흔들림이나 요동이 전혀 없이 충주호 일대의 호수와 강, 주변 명산과 기암절벽 그리고 나무, 하늘, 구름 등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호사다.
충주호유람선 타는곳은 보다시피 여러곳이다. 우리가 탄곳은 충주호관광선 단양유람선이다.이곳외에 장회나루,청풍호출발 유람선이 있다.충주호유람선 계획이라면 꼼꼼히 살펴보고 가야한다.운행시간표도 틀리다. 코로나로 운행안하는 곳도 있다. 반드시 전화확인 필수다.
객실과 야외를 오가며 사진도 찍어보자. 뱃머리에서도 타이타닉이 된냥 사진 찍기 좋다.일단 요동이 없이 안락하다. 시몬스 침대처럼 흔들림이 없다.커피 한잔 마시며 낭만을 즐겨보자.
충주호 유람선은 코스가 다양하다. 출발점도 틀리고 운임도 틀리다. 선사도 틀린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장회와 제천의 청풍호를 왕복하는 80분 코스도 경험해야겠다.청풍호의 구담봉, 옥순 봉등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느끼면서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된다.
멀리 만천하 스카이워크가 보인다. 단양호 유람선은 바로 저곳을 돌아오는 코스이다.한 시간 이내 소요된듯하다.
만천하 스카이워크도 멀어져 간다. 워낙 파도가 없는 호수라 유람선은 평온하게 운항을 한다.이것이 내륙 유람선의 장점이다. 무섭지가 않다.
주중이라 손님이 거의 없다. 큰 유람선을 전세라도 낸 듯이 편안하게 즐겼다.주중 여행이 장점이다. 사람이 없어 한산하고 주차가 편하다.호텔 잡기도 수월해 가장 강점이다.
우리가 오늘 밤 숙박할 대명콘도 소노 문 단양을 지난다. 단양에서는 랜드마크급 건물이다.내부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단양호 유람선 선착장이다. 선착장 앞에 지상주차장도 있지만 아마 거의 주차하기 힘들 수 있다.속 편하게 간판에 보이는 하상 무료주차장으로 바로 내려가자.강변주차장이라 엄청넒고 여유가 있다. 단양 구경시장 주차도 여기에다 하면 된다.
위의 건물 길 건너면 바로 구경시장 진입이다. 무료주차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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