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의 숨은 진주는 삼천포다. 특별히 회가 어느 지역보다 맛있고 싸다. 남해와 삼천포대교 다리 하나 사이로 쉽게 접근할 수가 있다.
남해여행은 알려진 볼꺼리가 많다. 독일마을. 해수욕장. 보리암. 가랑이 마을. 최근엔 설리 스카이워크 등이 인기 여행지이다. 특히 여성들이 좋아하는 곳이다.
반면에 삼천포는 다리건너 삼천포이지만 엄청난 여행 강자 남해에 가려져 삼천포는 살짝 비켜간다. 그러나 많은 남해 여행객들이 저녁에 삼천포 용궁 수산시장에 들러 싱싱한 횟거리를 사서 남해 숙소로 가는 경우가 많다.
삼천포 용궁 수산시장은 대규모 관광지 시장규모가 아니지만 다양한 자연산 어종과 저렴하고, 회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확실히 삼천포는 관광객들을 숙박시킬 수 있는 요인이 부족하다.
삼천포의 호텔급이고 최신의 숙박시설은 아르떼리조트 하나다. 오래된 호텔과 최근 지어진 모텔급 호텔은 있긴 하다. 특히 모텔급 숙박시설은 위치도 좋고 가성비 좋은 곳이 있다.
특히 아르떼리조트 부근 실안 앞바다에 지어진 모텔들은 가성비가 좋다. 그러나 역시 탑은 아르떼 리조트다. 인피니티 풀과 국내 최초의 바다 뷰 극장도 있다.
각 객실마다 개인풀도 있다. 물을 채우려면 돈을 지불해야 한다. 당연한 말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낙조 뷰 맛집인 실안 앞바다를 보고 있어. 최고의 뷰를 자랑한다.
삼천포 실안 앞바다는 전통 죽방멸치를 잡는 광경도 볼 수 있다. 하늘 위로 가로지르는 사천 케이블카의 모습도 볼 수가 있다.리조트 뒷편엔 각산이 자리 잡고 있다.
사천 삼천포뿐만 아니라 전국에 내놔도 손색없는 아르떼 리조트다. 삼천포 여행길은 당연히 1순위 호텔이다. 그러나 성수기는 요금이 올라갈 때는 가성비를 고려하여 인근 최신식 모텔도 선호한다.
룸마다 개인풀이 있다. 요금을 지불하면 물을 채워준다. 룸내에서는 식사와 요리도 가능하다. 싱싱한 횟거리와 고기도 구워서 먹을 수 있다.
아르데리조트의 또 하나의 자랑은 인피니티 풀이다. 보기만 해도 환상적인 이다. 실안 앞바다와 살짝 높은 눈높이다. 이곳은 어느 지역 리조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나의 경우는 성수기를 피해서 야놀자나 여기어때를 통하여 예약해서 간다. 비수기 주중을 활용하면 비교적 가성비 있는 숙박이 가능하다.
부대시설로는 레스토랑.바베큐,편의점,생맥주집등 다양하다. 낙조 명소 삼천포 실안 앞바다를 바라보며 치킨에 맥주도 좋다. 이번엔 사천아르떼에 본부를 두고 남해여행을 하고 귀환하는 것도 괜찮다.
삼천포항에서 출발하는 삼천포 유람선도 타보시길 바란다. 고성공룡발자국이 있는 고성까지 가서 돌아오는 코스가 일반적이다.
사천 케이블카를 타보고, 대한민국 아름다운 길로 꼽힌 삼천포대교도 건너서 초양도에 잠시 들려 산책도 해보자. 이번엔 사천 아르떼 리조트가 주인공이다. 꼭 한 번 들러 들러보시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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