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맛집

도쿄 시부야 여행코스 추천 및 여행 방문 후기

by 여행자의 삶 2024. 10. 16.
반응형

이번 3박 4일 여행 중에 시부야역에 호텔예약하고 시부야 근처에만 2일간 머무르면  여행했다.

 

길가다들른식당

원래 계획과 실제는 항상 차이가 있는 법이다.

유용한동전들

특히 여행은  패키지여행을 선택하지 않는 한 계획대로  여행하기란  힘든 일이다.

 

자유여행은 굳이 계획대로 의무감 가지고 여행이유가 없다는 것을 곧 깨닫게 된다.

삼각김밥집

블로그를 읽는 분들을 위해서 먼저 계획을  알려준다.다음 빨간색 장소가 이번 시부야 여행지다.

이치란시브야스페인자카점 라멘, 하치코동상, 시부야스크램블, 록시땅카페(런치세트), 록시땅 뒤마크시티 2층샐러드자판기, 러시방문, 시부야 109, 메가 돈키호테, migno스티커사진, tokyu hands(4층 생과일오렌지주스), loft, 애니메이트, 만다라케, 디즈니스토아, parco백화점 특히 6층 방문

저녁은 타키비야 라코스테지하 빅카메라 건너편  또는 魚屋 豪椀 이자카야에서 저녁이다.

위에 언급한 장소가  시부야에서 가볼 만한 곳들이다.

록시땅카페

대부분 망라되어 있다. 시부야 관련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서  선정한 곳이다.

시부야는 일본 도쿄의 가장 번화하고 , 복잡한 장소 이기도 하다.

젊은의 거리이면서, 쇼핑의 거리다.

유명한 스크램블 교차로가  여행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요즘은 시부야스카이 전망대가 핫한 장소다.

시부야여행에 2일을 분배했지만 모든 곳을 다 가보지는 못했다.

시부야역앞

분명한 것은 위의 계획표를 참고하면 시부야여행은 커버가 될 것이다.

호텔가는길

가고 싶은 맛집이나 카페가 있다면 첨부하면 된다.

사진에서 보이는 시부야역 뒤편에 큰 빌딩이  시부야 스크램블 빌딩이다.

그 빌딩이 시부야스카이전망대가 있는 빌딩이다.

 

사진의 109백 화 점도 시부야에 가면  들르는 백화점이다.

쇼핑하러 간다기보다는 구경하러 가는 곳이다.

시부야여행의 대부분은 쇼핑센터에 들려서  선물을 사거나, 상점을 구경하는 것이다.

시부야여행에 함께 추가할 곳은 한국인이 제일 사랑하는 도시 오모테산도 다.

오모테산도는 일본의 명품거리이면서, 일본의 가로수길로 알려져 있다.

시부야스크램블스퀘어

오모테산도 힐스와 하라주쿠 까지 포함시켜야 한다.

시부야역에서 걸어서   가도 되는 곳이다.

시부야스카이전망대

전철로 시부야역에서 긴 자선을 타고 한정거장이 오모테산도역이다.

최소한 시부야, 오모테산도, 하라주쿠 근처를 여행하려면 2일 정도가 좋다.

한번 여행에 도쿄에 유명한 곳을 다 가본다는 의욕은 좋으나.. 무리할 필요는 없다.

이번에 아니면 언제 또 오냐!!!라고 생각하지 말고..

다음에 또 오면 되지라고 생각하자.

서울여행을 하루에 다 볼 수 있는가?

수박 겉핥기식으로 전철 타고 미친 듯이 누비고 다니면 그게 여행이냐!!

여행을 가지고 가는 게 좋다.

3박 4일 중에 하루는 긴자지역에 시간을 안배했다.

계획은 긴자, 도쿄역근방, 우에노공원까지였다.

특히 우에노공원에서 현대미술관도 보고.. 어쩌고 포부는 컸지만..

돈키호테

결국 긴자거리에서 백화점 몇 군데 쇼핑하고.. 이토야 문구 갔다가  밥 먹으니 하루가 다 갔다.

그런 게 여행이다.

오모테산도

오모테산도에 가서도 바로 옆에 요요기공원, 메이지신궁은 곁눈질만 하고 왔다.

그만큼 시간이 모자란다. 

오모테산도힐스

시부야여행은  위에 빨간 글씨로 적은 대로 그곳에 가면 된다.

그리고 바로 옆동네 오모테 산도를 빠트려서는 안 된다.

사진의 오모테산도힐스는 일본의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미 지, 누군지가 건축했다.

그 사람의 건축물은 한국에도 제주도를 비롯해서 여러 곳이 있다.

지형을 그대로 활용해서 건축물들이 들어선 오모테산도는 아름다움 거리다.

오모테산도

오모테산도 뒷길에는 아름운 정취의 뒷골목 상권이 압권이다.

뒷골목이라고 한국처럼 술집, 음식점 먹자골목이 아니다.

조용한 분위기의 운치 있는 상권이 인상적이다.

일본에 왔으면 편의점 털이도 해봐야 한다.

한국의 편의점이 일본의 편의점을 벤치마킹 하다 보니 비슷하다.

시부야편의점

아니 똑같다!!!

시부야교차로

시부야의 여행의 백미는 밤거리다.

어둠이 내리면 어디에서 몰려오는지 수많은 인파들로 붐빈다.

지금은 시부역 jr노선 전철역이 대대적인 공사 중이다.

일본 애니메이션에나  나올법한 차림의 소녀들이 아주 자연스러워 보인다.

애니메이션의 나라답게 이곳저곳 에니메이션 캐릭터들이  눈에 띈다.

맛집도 유튜브, 블로그를 통해  구글맵에 저장하고 갔으나..

결론은 한 곳도 가지 않았다. 

예약해야 하고, 웨이팅 해야 하고... 밥 먹자고 여행스케줄 동선이 꼬이고...

결론은 아니다!!  온 천지가 식당이고 음식점이다!!

길가다들른주점

아무 곳이나 들어가면 된다.

위에 사진도 저녁에 맥주 한잔 하러 나왔다가... 불쑥 들어간 이자카야 주점이다.

음식맛은 반은 성공이고, 반은 실패다!!

JR이스트호텔

그렇치만 불만은 없다.

"IT'S 여행 "이다!!

마지막날 새벽에 귀국 편 비행기를 타기 위해 시부야역 JR 나리타익스프레스를 타기위해 나섰다.  또 다른 여행의 시작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