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자유여행 호텔은 시부야역 'JR 이스트 호텔'로 선정했다.
예약은 '아고다'를 통해서 필터링하여 검색하고 예약까지 스피드 하게 진행했다.
혹시나 매진될수 있기 때문에 "이 호텔이다" 싶으면 바로 예약해야 한다. 호텔이 틀어지면 여행일정이 모두 틀어진다.
호텔 필수품은 로비에서 자유롭게 가져다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칫솔, 치약, 로션, 입욕제, 차 등.....
체크인은 기계에서 해야한다. 필요한 항목들을 모두 입력해야 체크인에 성공할 수가 있다.
주소의 경우는 정확히 입력하지 말고 적당히 입력하면 인식하니.. 영어로 한국동네이름 적느라 힘 빼지 마라.
도쿄의 호텔은 방이 작은편이다. 약간의 불편은 없지만 생활하기에 불편함은 없다.
일본 답다. 분명히 작은 거 같은데..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져 있다.
잠옷은 윗도리,바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의외로 촉감이 좋고, 매력적이다. 특히 바지가..
냉장고, 드라이기, 스피드 등 당신이 일반 호텔에서 생각하는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 불편함이 전혀 없다.
110v 돼지코는 2개정도 가져가라!! 핸드폰 2개, 와치 2개, 배터리 2개 등을 소화하려면 돼지코 2개와 멀티캡을 가져가라.
호텔에도 기본 갖춰져 있지만 턱없이 모자라다.
이호텔의 장점은 역시 위치다. 시부야역과 연결되어 편리하게 안전하게 도보로 금세 도착할 수 있다.
시부야역과 연결되어 있지만 지금은 공사중이다. 그러나 아주 안전하고, 멋진 길로 도착하니.. 그 점은 안심해도 된다.
시부야역까지도 도보로 충분히 안전하게 갈수 있는 위치라..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를 수시로 들락 거릴 수 있는 정도다.
조식이 포함 가격인지 아닌지를 확인하자. 체크인지 숙박기간중 조식권을 한 번에 모두 발행해 준다. 가지고 있다 매일아침 호텔식당에 제출하고 식사하면 된다.
레스토랑은 적당하다. 아주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호텔규모에 맞는 정도다.
깔끔하고 깨끗하다. 별다섯개 호텔처럼 럭셔리하지 않지만.. 호텔가격에 적당한 모자람이 없는 식당이다.
호텔은 일본식 음식이라고 할수가 있다. 서양식 베이컨, 소시지, 스크램블은 없다.
매일매일 메뉴는 조금씩 바뀐다. 나에게는 모자람없는 충분한 좋은 아침이다.
호텔식 화려한 조식부페를 기대한 사람이라면.. 조금 아쉬울 수도 있다.
아침은 적당히 이정도면 충분할 정도다.
20만 원 초중반 가격에 이 정도 위치의 호텔이라면 불만이 없다.
사진에서 조식을 감상하고 평가 해보자.. 물론 안 가져온 음식도 꽤 있다.
이호텔의 장점은 시부야역과 가깝고,스크램블 교차로를 도보로 들락거릴 수 있다는 점이다.
가격도 이정도면 가성비다. 주말, 휴일에 따라 가격이 들락날락한다.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로 가는 길이다. 그리고 시부야역으로 가는 길이기도 하다.
이 정도면 안전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여행길이다.
금방 스크램블 교차로에 도착한다.
이곳 교차로는 인기 여행지다. 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찍는 여행객들을 보는 광경이 좋다.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사람구경 많이 하는건 처음이다.
이번여행은 시부야, 오모테산도에서만 2일을 보냈다.
화장실 비데도 설치되어 있고, 수압, 냉온수 아주 잘 나온다.
잠옷도 잘 세탁되어 매일아침 준비된다.
엘리베이터는 룸키를 터치해야만 작동한다. 내려오는 경우는 터치 없이 작동된다.
도쿄여행의 매력적인 가성비 호텔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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