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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대학교 "마부르크 대학교" 입학 학교 소개

by 여행자의 삶 202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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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독일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물가상승 특히 에너지값 상승등으로 어려운 환경이다. 다행히 올겨울은 그리 춥지 않다.

마부르크 거리

마르부르크 필립스 대학교 혹은 마부르크 필립스 대학교 다. 독일 헤센주의 마르부르크에 위치한 대학이다.

눈내린 마부르크 거리

1527년 헤센의 필립1세가 설립했으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프로테스탄트 대학교 이며, 약2만100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독일에서 중간정도 규모의 대학이다.

독일에서는 가장 전통적인 의과대학이 있으며, 심리학 등 많은 학문분양에서의 명성이 있는 대학이다.

1609년에는 이 대학 에서 세계에서 최초로 약학과 의학에 중점을 둔 화학 교수직이 생겨났다. 

교실올라가는 길

이곳은 신칸트학파의 거점지중의 한곳으로 독일 서남지역의 바덴대학과 대비하여 마르부르크학파라고 불리기도 한다.

 

마부르크대학 강의실

 대표적으로 프리드리히 트렌델렌부르크(Friedrich A. Trendelenburg, 1802-1872)와 헤르만 코헨(Hermann Cohen, 1842-1918) 그리고 루돌프 슈타믈러(Rudolf Stammler, 1856-1938) 등의 학자들이 있다

 

마부르크 도서실

마부르크학파는 인식대상에 대한 인식주체의 역활을 강조한 칸트의 인식론을 적극 계승하여 가치와 존재의 이원론 및 이에 입각한 형식론적 방법론을 주창하며 학문의 엄정한 연구를 추구하였다.

캠퍼스전경

개설된 학과로는 법학, 경제학, 사회학, 교육학, 심리학, 개신교 신학, 역사학, 고전학, 언어 및 문헌학, 근대 독일문학, 근대어 및 문학, 비유럽어 및 문학, 수학, 물리학, 화학, 약학, 생물학, 지구과학, 지리학, 의학 등이 있다.

 

2만여명의 학생과  교수1인당 학생수가 30명대인거로 알고 있다. 독일의 대학의 학문을 위한 대학이다.

중앙도서관 및 100여 개의 부속도서관에 약 180만 권의 도서가 소장되어 있다.

이른아침 불켜친 교실

부설기관으로는 사진자료실이 유명하고 부설연구소로는 세균을 연구하는 막스플랑크연구소와 의학심리를 연구하는 크리스토프 도니어 재단(Christoph Dornier Foundation) 등이 있다.

제일먼저도착한 강의실

유학생들 방구하기가 쉽지가 않다. 더구나 임대료 역시 만만치 않다 유학생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도서관

현재 한국돈 140만원 월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지만, 이역시 방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도서관

기숙사를 구하면 좋은데 기숙사를  적절한 타이밍에 구하기란 쉽지가 않다.

도서관

마부르크 시내
등교버스정거장

버스를 타고  수업받으로 가기위해 버스정거장에  와있다.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세계어느나라  대학보다도 독일학생들은 열심히 공부하는 거 같다.

강의실

항상 제일먼저 등교하여 수업을 준비한다. 초심을 잃지 않고 목표를 향하여 전진하자.

등교길의 마부르크  시내 풍경이다. 숙소는 학교근처에  구하는 것이 당연히 좋지만, 방구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대학도서관모습

유학생활이란  언제나 고달프고,힘들고 배고프다. 인생에 있어 공부는 해야할 시기가 있는 법이다.  그시기를 놓치면 하고싶어도 할수없는것이 공부다. 이왕에 선택한 일이니,반드시 학위를 따고  귀향하리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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