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정점을 지나 항복하고 같이 살 모양이다. 이제는 몇십만 명이 나와도 눈 하나 깜짝 안 한다,
지금은 엔데 믹으로 가기 위한 준비작업을 하느라 하나씩 규제를 풀고 언론 플레이를 한다.
국민들은 언제나 하자는 대로 그런가 하고 따른다. 코로나 1명이 발생되었을 때 온통 공포감 아니었던가?
방호복 입고 비행기 타고 가는 모습도 봤다. 이제는 감기 정도라고 괜찮탄다 우리도 지쳤다. 수용하자.
모처럼 날씨가 좋아 광화문으로 나와봤다. 미세먼지도 양호한 날씨다.
해외여행객이 없어 한산할 거로 예상한다. 아직은 해외여행객이 입국하려면 좀 시간은 걸릴 것이다.
하루아침에 없었던 일로 되기는 힘들다.
언제부터 광화문 열병식인가 궁중 행사를 시작했지?
아마 최근에 다시 시작한 듯하다. 정말 코로나가 종식될 모양이다.
꽤 많은 관람객들이다 젊은 친구들은 한복으로 갈아입고 돌아다닌다.
아직은 가족 나들이객이 많아 보인다. 좀 있으면 전국에서 여행 온 국내 여행자들도 점차 늘어날듯하다.
태조 394년에 창건되어 정도전에 의해 사정 문으로 명명되었고, 오문으로 불리기도 하다가 세종 1425년 집현전 학자들에 의해 광화문이라고 바꾸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270여 년간 중건되지 못하다가 1864년 흥선대원군의 경복궁 재건으로 다시 옛 모습을 되찾았다. 일본에 의해 해체하여 경복궁 동문인 건춘문 북쪽에 이전시켰고, 설상가상 6.25 전쟁 때 폭격으로 소실되었다. 1968년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복원되었고. 2006년에 광화문 복원 및 이전 공사가 시작되어 전통적인 옛 모습을 찾아 2010년 에 완공되었다.
광화문 앞에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이다.
경복궁역의 명소는 경 복경 역에 전시관이 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즐겁게 한다.
문화시민의 모습을 보여주는 경복궁역이다.
코로나 시대 전에는 각종 전시회와 크고 작은 문화행사가 열렸다.
한동안 코로나로 행사와 전시회들이 막혀있었다 한다.
지금은 더욱더 새롭게 단장된 모습으로 지나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바쁘게 걸어가는 행인들의 마음에 따뜻한 문화의 향기를 전해준다.
팍팍한 서민들의 삶에 향기를 입혀주는 곳이다. 우리나라 지하철이 생긴 지 오래되면서 지하철마다 특색 있는
이벤트와 설치물들이 눈에 띈다.
그중 대한민국 한복판의 경복궁역의 메트로 전시관은 최고인 거 같다.
각종 행사와 전시가 열린다. 이런 공간을 대관해주기도 한다.
지하철역 경복궁역에서 나오면서 멋진 전시회를 관람하고 나온듯하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다.ㅎ 의외 곳에서 의외의 즐거움을 만나고 나니 마음도 넉넉하다.
해외 방문객들도 많이 들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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