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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양평들꽃수목원 후기(들꽃수목원)

by 여행자의 삶 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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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들꽃수목원은 생태계 표본과 실물을 전시하여 생태계를 한눈에 볼 수 있다.이곳에는 우리나라 멸종되어가는 토종 야생화가 약 200여 종이 전시되어 있다.자연도 즐기고 학습도 하는 콘셉트로 만들어진 듯하다.

양평 들꽃수목원은  운영시간은 하절기(4-11월) 09:30 ~ 18:00 동절기(12-3월) 09:30 ~ 17:00

 

양평시내 들어가는 초입에 위치해 있다. 자칫하면 양평시내 쪽으로 지나 칠 수 있으니 네비에 주목하자.옥천냉면 동네 들어가는 위치쯤에 있다. 남한강변에 위치해있고 규모가 넓어 가족끼리 방문에 어울린다.

코로나로 지치고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허브정원에는 다양한 허브가 있으며 수생 습지도 있어 습지 생태도 체험할 수가 있다.

그동안 책이나 도감에서만 볼 수 있었던 많은 식물들과 자연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양평 자연생태박물관에서 무한한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다.

양평 들꽃수목원에서는 식물들과 자연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호를 제공하는 양평 자연생태공원이다. 계절마다 바뀌는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가 있다. 

넓은 수목원에는 곳곳에 이쁜 조각상들이 설치되어있다. 사진 찍기에 좋다. 규모가 넓다는 것이 수목원의 장점 중에 장점이다.

 

양평 초입 대로변에 있어 아침고요 수목원처럼  산속으로 좀 들어가 질 않고 바로 진입이 가능하다. 강변을 옆에 끼고 있어 강과 자전거길을 보면서 차 한잔 하면 좋다.

또 다른 장점은 넓은 잔디광장이 있어 자녀들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들꽃 뮤지움에는 생태계의  표본과 실물을 전시하여 학습효과를 높였다.  멸종되어가는 토종 야생화도 전시되어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산교육장이 될 수 있어 온 가족이 여가시간을 즐기면서 자연학습이 된다.지은 지 오래된 건물이고 전시된 전시물도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하지만, 그래도 소중한 전시품들이다.

손님이 없어서인지 건물 안에는 관리자 한 명도 보이질 않았다. 화장실은 낡았지만 깨끗이 유지되고 있다.

초등학교 정도의 자녀들에게 신기하고 유익한 체험이 될 것이다.마치 학교의 생물 실습실 같은 느낌도 든다.

강변 옆에 연꽃호수가 꽤 크다. 주변에 벤치가 있어 앉아서 정다운 예기를 나눈 면 된다.

남한강이 감아 도는 들꽃수목원에서는 강변의 정취와 꽃들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긴다.

남한강변에 위치한 수목원은 강변 산책로와 열대식물의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열대식물원 등도 구경 꺼리다.

구경 꺼리다.

들꽃수목원의 장점 중에 장점이다. 바로 담장 너머 남한강 풍경이다.좋은 장소에 가족과 연인끼리 한적하게 걸어보는 맛이 제격이다.

열대나무 온실이다. 온실 규모도 매우 크다. 그냥 흉내만 내서 조성한 게 아니다. 제대로 생태를 보존하고 전시하기 위해 큼지막하게 지었다. 자연을 사랑하는 진심이 느껴진다.

양평 들꽃수목원은  교통이 좋아 진입하기가 좋다. 남한강변 좋은 위치에 넓은 대지에 조성해 놓은 자연생태 공원이다.

학습적 효과를 주는 생태박물관도 있다. 동절기 제외하면 어느 때 가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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