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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내보험금 찾기" 확인한번 해보자("내보험금찾아줌" 사이트)

by 여행자의 삶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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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거의 매달 보험사로부터 보험금 지급 관련한 카톡 메시지를   받게 되는데 그중 하나가 "내 보험금 찾아줌" 사이트에서 보험가입내역과 미청구된 보험금을 확인하고 찾아가라는 친절한 메시지가 온다.

보험이란 장기적인 상품이고, 미래의발생에 대한 담보를 하는 상품이라 가입 결심하기도 힘들지만  최소 10년에서 20년 이상 보험료를 납입하고 유지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보험설계사나  온라인을 통하여 가입하고 유지하다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실효가 된 경우에도 찾아갈 금액이 아예 없는 것이 아니다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데 보험금 청구 소멸시효가 되면 청구글 할 수 없게 되고 그 돈들은 사회복지재단 같은 곳으로 간다.

찾아갈 보험금이 있는지 확인하고 신청하면 숨어있는 보험금을 찾을수가 있다. 주로 실효환급금.생존보험금 등이다. 보험협회가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네이버 등 검색창에 "내 보험금 찾아줌"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나온다.

스마트폰에서도 쉽게 조회가 가능하다. 우선 본인인증을 거쳐야 하는데 주로 휴대폰 인증을 통하면 된다. 화면에 나오는 이름 등 기본적인 정보를 입력하면 진행된다. 

사진과 같이 이름. 주민번호 앞자리 등 기본적인  필수 입력으로 PASS라는 통신사 인증 앱을 통하면 바로 본인인증이 완료된다. 이런 절차는 금융사나 정부의 사이트  회원가입 등에 요구되는 것이니 낯설지는 않다.

마지막으로 정보동의에 대한 체크를 하면 조회 화면으로 넘어간다. 이경우 현재 유지건과 해약 건들이 조회가 된다.

이 앱에서 연락처나 주소를 변경할 수도 있는데   내가 가입한 보험의 모든보험회사에 내 연락처를 변경할수도 있다. 청구되지 않는 보험금 및 잠자는 보험금을 신속히  알려준다.

여러 보험회사에 가입한  본의 계약이 해약 건과 유지건을 구분하여 조회가 가능하다.나의 경우에는 해약건과 유지건 포함 15건의 보험이 조회가 되었다. 혹시 가입을 여기저기 많이 하고 실효도 되고 한 경험이 있다면 한 번은 조회를 해봐서 찾아갈 보험금이 있는지 조회해보는 것이 좋다. 보험가입을 새롭게 할경우에도 한번은 조회하여 본인 유지계약을 확인해보는 차원에서 조회해도 좋다.

결과는 미청구 보험금은 조회내역이 없고, 휴면보험금 조회 결과도  조회내역이 없다고 조회가 된다. 결과적으로 나는 숨어있는 보험금이 없다고 한다. 또한 각 보험사 전산 사정으로 조회가 되지 않고 있는 회사가 안내된다. 나의 경우는 MG손해보험, 삼성화재, 캐롯 손해보험은 조회가 되지 않고 있어 재조회 하거니, 해당 보험사 문의하라는 안내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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