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물가상승) 압력이 심각한 수준이라, 물가를 잡기 위한 한은은 이례적인 3 연속 기준금리 줄인상을 단행한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국제 원자재, 곡물 가격 상승을 영향으로 작년 대비 6% 이상 뛰었다.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11월 6.8%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거시적으로는 한.미 기준금리 역전이 빅 스텝의 중요한 근거다. 연준이 자이언트 스텝(0.75%) 기준 인상에 나서면, 미국 금리가 우리 금리보다 0.25%-0.50% 높아지는 역전현상이 일어난다.
1.기축통화인 달러보다도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더 높은 수익률을 따라 외국인 투자자금이 빠져나가고 원화의 가치는 급격하게 떨어지는 현상이 벌어진다.
같은 원화로 같은 물건을 더 많은 원하로 수입해야 하는 만큼, 수입물가상승이 국내 물가 급등세에 기름을 부을 것이니 , 한은의 빅스 템이 어어지고 있다.
2. 일단 우리 실생활에 부동산 시장의 약세가 장기화될 거라는 의견이다. 가계 금리가 5%를 넘어가는 비중이 많아지면서, 차익실현의 기대감보다는 이자부담은 시장 약세를 이어갈 가능성에 크다.
3.마이너스통장의 이자도 급등하면서 일반가정에선 한숨만 나올 것이다. 학원비, 외식비, 휴가 비등을 아껴야 하는 걱정들이다.4.기준금리가 오르면 은행들이 이자 인상폭을 감안하여 수신금리를 올려 접기에 예금. 적금 금리를 줄줄이 오를 것임으로 새로운 예적금 상품들이 속속 나올 것이다. 저축할 여유가 있는 국민들은 주식보다는 예금 쪽으로 눈을 돌릴 것이다.
5. 기업들은 원자 재각 격 상승 등 생산비용 증가와 이자부담마저 높아져 아우성이다.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기업들은 가계와 마찬가지로 어려운 상황이 될 것이다.6. 금리가 급격하게 오르면서 경기침체와 기업 수익 악화가 커지는 가운데 증시는 당분간 조정세를 면치못하고 코스피지수 바닥이 2000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한다.
코로나로 촉발된 경제위기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걱정이다. 정책입안자, 전문가들의 국민들의 고통을 줄이면서 슬기롭게 헤쳐나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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