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6 세계최초 공개 와 현대자동차의 눈부신 발전

현대의 전기차 아이오닉6가 1회 충전 524km   기록을 경신하며 대중 앞에   공개됐다. 일단은 현대차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으로 공개하고, 실물공개는 15일 해운대 벡스코 "2022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일반인들에게 처음 공개된다고 한다.

현대차홈페이지

 

그야말로 현대차의 진화속도가 예상외로 빠르고 거침이 없다. 아이오닉 5가 이 서 바로  완전히 예상을 깬 디자인으로 공개됐다.  내연기관차에서 열심히 했지만  유구한 역사의 글로벌 자동차 회사 틈바구니에서 힘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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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와 수소차등 완전히 다른 게임 체인져가 등장함으로써 이제는 가장 빠르게 변하는 자동차 회사다. 어려운 시국에 현대차의  발전 속도를 보면 대한 국민 한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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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자동차가  엔진이 아니라 전자제품이다. 우리나라의 IT 기술과 접목한 커넥티드카는 세계 수준에 밀리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국민들의 믿음과 신뢰는  미래의 자동차는 현대자동차로 가도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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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외제차가 부의상징으로 여겨지고 과시용으로 이용하고 바라보는 시각이 많다. 실제로 타다 보면 남다른 제품과 디자인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분명히 느낄 수 있어 남다른 자부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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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은 전기차와 수소차등 미래차에서는 현대자동차는  멋진 대안이 된다.  이미  제품 대비 비싼 가격과 유지의 불편함과 쓸데없이 과다한 유지비용은 외제차를 굳이 선호해야 할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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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한국차의 디자인은 날로 날로 발전하고 있다. 제네시스 차량의 경우는  호불호야 늘 존재하지만 디자인이 세계적 수준에 와있음을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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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아이오닉6의 디자인은 이게 과연  한국차 맞는가 싶을 정도로 훌륭하다.  내 취향으로는 테슬라의 디자인을 압도하고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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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의 모델명은 전기라는 에너지 이온(ION)과 현대차의 독창성을 뜻하는 유니크(Unique)를 조합에서 만든 브랜드명이다.  지난번 5 에이어 숫자 6를 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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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는 1. 유선형 디자인으로 500km가 넘는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 2. 안락하면서도 유연한 실내 공간  3. 인터렉티브 픽셀 라이트와 듀얼 컬러 앰비언트 무드 램프 등  차와 사람이 교감하는 다채로운 라이팅 기술을 선보인다. 4.400v 및 800v 멀티 급속 충전시스템과 V2L(차량 내부 전기를 외부로 출력하는 기능)등 새로운 전기차 경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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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어떤 신기술들이 접목되었는지 궁금하다 아직은 충전소의 숫자와 충전시간 1회 충전 가능 거리등을 감안 언제 전기차를 구입할지 계산기를 두드리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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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가격을 5천500만~6천500만 원대까지 책정할 계획이고. 아이오닉 6은 이달 말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한다. 일단 부산 모터쇼에서  실물을 영접할 수가 있다. 다음 차는 분명히 전기차가 맞는 거 같은데 시기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단 지금 타는 차는 탈만큼 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