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은 악명높기로 유명하다. 최근 월드컵4강 스타 유상철선수의 췌장암사망 소식과 애플의 스티브잡스도 역시 췌장암으로 사망했다. 얼마전 기사내용이 " 발견하는 순간 사망선고? 란" 기사제목이 섬뜩하다. 그럼 조기증상은 어떤지 몇가지 밝히고 있다.
췌장암 5년 생존율은 13.9%로 전체 암생존율 70.7%에 크게 못미친다. 췌자암 환자 10명중 8명이상이 5년안에 사망한다고 한다. 정말 끔직하다. 간암이 침묵의 살인자로 알고 있었는데. 췌장암은 진단이 곧 사망이라고 까지 한다.간암과 마찬가지로 췌장암생존율이 낮은건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고 수술이 고난위도라 회복도 어렵고 재발 우려도 크다고 한다.
우선 자가증상이 어떤지 매우 궁금해 졌다. 기사를 검색해 몇가지 소개해보고 일상생활에서 유의깊게 보는수 밖에는 없다.작년 건강진단시 건강진단의에게 문의한 결과 췌장암의 위치가 x-ray등 영상장비로 찍어도 잘나타질 않는다한다.
일단 혈액검사를 통해서 지표로 알아봐야하고, 췌장암검사가 따로 있단다. 가격이 별도 검진항목으로 분류되어서 추가로 암건간진단비를 따로 내야하는데, 기억으로는 20만원 안팎이라 포기했던 기억이 있다.
적극적으로 권하지도 않아서 못이기는척 무시했다. 잘한건지 모르겠지만 늘 두려움이 있다. 암에 대비해서 건강보험이나 암보험은 가입하는 것이 좋다.텔레비젼 홈쇼핑을 보면 각종 건강보험.암보험 광고가 홈쇼핑채널마다 나오는데 방송을 듣다보면 귀가 솔깃하다. 요즘에는 보험료가 갱신이 되는 상품이 많아서 보험료 인상이 매년 이루어지는 것도 부담이다.
암보험료 갱신이 없는 상품도 있지만 그상품은 상품마다 보험료가 비싸거나, 보장이 틀리다. 세상에 같은가격에 똑같은 보험은 없다.사실 건강보험이 잘되있어 건강보험과 실손보험만 있더라도 어느정도는 치료기 커버가 된다. 그러나 그외에 들어가는 간병이나 기타비용들이 많이 들어가기때문에 암보험.건강보험을 가입한다.
자각증상은 1. 황달증상이다. 췌장 머리 부분에 암이생기면 주변 담관의 흐름을 방해해 눈과 피부가 노래지는 황달현상이 생긴다.2. 복부통증.불편감이다. 흡사 체한 것처럼 명치와 복부에 불편감이 계속있어 내신경.초음파검사를 받아도 원인이 뚜렷하지 않다면 복부 CT를 고려해야한다. 3.당뇨다.새롭게 당뇨가 생겼거나 기존의 당뇨증세가 특별한 이유없이 저절이 안되면 암으로 인한 췌장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으해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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