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4가 금년 9월에 공개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갤럭시Z폴드4 와 갤럭시 워치 5가 언팩(제품공개)를 앞두고 있다. 삼성갤러시폰을 사용하고 있고, 2년 약정기간이 지나는 소비자들은 마음이 설렌다.
신제품으로 억박싱 하며 얼리어답터로 가느냐, 좀 더 기다려 가격이 내릴 때까지 기다리느냐 고민이 있을 거다. 신제품으로 사면 사은품 등을 내걸어 사용자를 유혹한다.사은품 유혹에 구입한 사용자는 1년 정도 지나면 내려간 가격에 다시 배가 아파온다.
기사에 의하면 갤럭시Z폴드4,갤럭시Z플립4,갤럭시워치5의 렌더링(합성) 이미지들이 여기저기 공개되기 시작한다. 그들이 공개한 렌더링을 보면 대단하다. 마치 회사에서 일부러 흘린 것 같이 일치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Z폴드3를 현재 사용 중인 나로서는 솔직히 심통이다. 내 폰이 벌써 중고폰이 되는구나. 매년마다 느끼는 감정이지만 매번 얼리어답터로 살 수 없으니 신제품은 한 사이클씩 건너뛴다.
이번 Z폴드4의 예상은 화면비율을 조정하고 무게를 줄이고 카메라 성능을 강화한단다. 참나.."내 거는 어떡하라고."5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3배 줌인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등 트리플 카메라를 장착한다고 한다.
내부에 접이식 디스플레이에는 3와 마찬가지로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가 있고,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는 퀼컴 최신 프리미엄 칩인 스냅드래건 8+1세대가 포함될 것이라고 예산한다.
어쨌든 더 가벼워지고, 더 빨라지고, 더 잘 찍히고 그런단 예기인데. 사실 이제는 더 이상의 기술변화가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 지금 폰의 성능으로로 이제는 충분히 만족한다.오히려 삼성페이,가상자산,메타버스등에서 새로운 기능들이 탑재되고, 보안이 더 강화되고 편리해 지길 원한다.
언론 기사에 따르면 Z플립 4는 디스플레이 접히는 부분의 주름이 눈에 띄게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지금현재 Z플립 3을 이용하면서 제일 아쉽고 신경 쓰는 부분 중에 하나다.
갤럭시S시리즈를 사용하다, 작년에 Z플립 3으로 넘어왔는데 신제품이다 보니 남들의 이목을 끌고, 멋진 접는 디자인에 만족감을 느낀다.
반면에 접히는 부분이 늘 신경쓰인다. 느낌이 꺾는 느낌이라 아직도 이질감이 있다. 내구성도 분명 떨어질 것이라는 근거 없는 불안감을 가진다.
또한 갤럭시S시리즈에 비해 분명히 발열이 있다는 느낌이다. 얼리어답터로서 감수했다고 하지만 이번에 보완되길 기대한다.또 하나는 배터리 용량이다. 사용시간이 분명히 짧다. 이 부분도 궁금하다. 이론상 실제는 모르지만 느낌은 무시 못한다.화면을 꺽다보니 액정필름이 일찍 너덜거린다. 이거 이제 돈 주고 사야 하는데 유지비가 조금은 더 든다. 이번에 사은품으로 몇 번 갈이 붙일 액정필름을 선물하길 바란다.
너무 작은것을 요구한 느낌이긴 하지만. 공개는 8월이고 판매 개시는 언제인지 가봐야 알 거 같다. 코로나로 경기도 어렵고, 물가가 치솟아 살림살이가 만만치 않다. 갤럭시Z폴드 엑세서리 만만치 않다.
갤럭시Z폴드3 악세서리에는 파우치,키링,그립톡등 여러가지다. 나는 핸폰에 다치장 하기가 힘들다.이번신제품도 고가의 프리미엄 핸드폰인 만큼 어떤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다. 매번 히트 칠 수는 없지 않은가? 그래도 우리 갤럭시가 아이폰을 막연하게 이겨야 한다는 입장이다.대한민국제품들은 그동안 애국심으로 장사한 경우가 많다. 돈 많이 벌어서 국내 소비자들 잘해주길 바란다. 지금 까지도 꺽고,접는게 익숙치 않아 조심히 꺽고 펴고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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