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램지가 아시아최초로 선보이는 하이앤드버거 레스토랑이다.세계적인 미슝랭 3스타셰프 고든램지가 선택한 잠실버거레스토랑이다.
위치는 지하철2호선 광장에서 롯데월드점으로 들어오면 엔제리너스 옆에 위치해 찾기는 쉽다.올해 1월에 오픈한 신상 레스토랑이다.
예약 없이 가면 웨이팅으로 한 시간 정도는 각오해야 한다.요즘 레스토랑은 예약은 필수다. 코로나 종식 기대감으로 사람들이 많다.웨이팅도 답이 없으니.. 꼭 예약하시길 권한다.우리 역시 운 좋게 당일 예약이 성공이라며 좋아했다.로또도 아니고 좋아할 일인가?
운영시간은 월-일 10:30~22:00 라스트 오더는 21:00시다.
예약시간 15분 경과면 자동취소. 전화로 예약 변경 및 취소 불가, 방문 뒤 인원 변경 불가, 경우에 따라 좌석 이동 불가
음 ~~ 먹고 싶으면 와라.
주요 메뉴 가격은 1인 3만 원~5만 원 예상해야 한다. 유명쉐프의 요리다,"단순한 햄버거가 아니다 "라고 머리속에 되뇌인다.
햄버거 레스토랑이다 큼지막한 나이프 3개가 배달돼 왔다.햄버거 주문 한수 대로 나이프가 세팅된다.우리는 햄버거 세 개에 나이프 세 개다.고든램지버거란 상표가 선명하다.
음료수로는 크라우드한벙과 그리고 주스다. 그리고 감자튀김이다.가격대는 햄버거는 보통 27000원 시작해서 33000원이 주류다.샐러드는 2만 원대, 감자튀김은 만천 원에서 만 9천 원 까지 있다.위의 링크로 확인하면 더 정확할 것이다.
이런 경험은 일년에 한두번이면 족하다. 집에서 좋은고기 사다가 가족들과 구워먹으면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이다.
세 종류의 버거를 맛보기로 했다 포레스트, 헬스 키친, 새우버거가 그렇다.입맛에는 포레스트 버거가 제일 좋았고. 다 맛있었다.개별 취향이 있지만 버거 맛은 유명셰프 고든램지의 버거 아니더냐.
주스 옆에 자리한 버거가 새우버거다. 정식 이름은 모르겠다. 무조건 어려울 것 같다.엄선된 재료의 조화 그리고 신선하고 고급진 고기로 스테이크처럼 잘 구워서 요리를 먹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다.그러나..
감자튀김이다. 개인적으로 감자튀김을 좋아하지만 특별히 더 맛있다고 느껴지진 않는다,
이곳은 좋은 재료로 유명 셰프가 만든 집이다.그래서 가격이 있다. 감자는 감잔데 좋은 감자. 좋은 기름. 좋은 재료를 썼겠지 추측할 뿐이다.
모든 상품이 브랜드값, 자리값 그런 것이 대부분이다.값으로 따지기 전에 가치로 따져라고 말하는 듯하다. 지금 당신은 애인과 아니면 친한친구, 모처럼 부모님과 함께 했다면 만족하자.
나는 버거킹을 좋아한다. 고든 램지 버거를 먹고 난 후에도 마찬가지다.램지 이후 버거킹 가성비에 감탄한다.
그러나 고든 램지 버거 먹을 때도 있고 버거킹,맥도날드,롯데리아,노브랜드버거 먹을때도 있다.
그중에 고르라면 버거킹, 노브랜드다.햄버거는 햄버거스럽게 먹는 걸 좋아한다.햄버거의 고급 변신을 좋아하지만 누구나 원래의 고향으로 돌아간다. 재료 사다가 집에서 한번 만들어보는것도 좋다.
그래서 불평 없이 좋은 분위기의 레스토랑에 고급진 버거를 즐겼다.만족한다. 재방문은 아주 한참 뒤가 될 거 같다.
바쁜 주방의 모습이다. 오늘도 손님이 많다.개업한 지 얼마 안돼서 개업빨인가? 아닐 거다 아마 버거 명소로 인기를 유지할듯하다.
사실 밖에서 보는 것보다는 내부가 훨씬 넓다.현대적 분위기와 조명은 맥주집 같은 분위기다.젊은 감각의 분위기라고 하자.
햄버거 3개, 음료 2개, 감자튀김 1개의 개산 서가 테이블 위에 대기 중이다.물은 종업원이 돌아다니면 계속해서 리필해준다.
감자튀김은 속이 깊은 줄 알고 마구 먹었는데 반은 가려져있다.감자 통은 반은 막혀있으니 감자튀김 마구마구 달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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