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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준비 입국심사 비짓재팬(Vsit japan) 등록방법 이용후기

by 여행자의 삶 202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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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시에 반드시 준비해야 할 사항들 중에 비짓재팬을 등록하는 것이 필수다.

 

나리타공항입국심사

일본호텔예약과 항공권 티켓을 예약한 후에는 반드시 비짓재팬에서 입국심사와 세관심사를 등록하자.

나리타공항입국심사

나 역시 이번이 처음인데... 실제 visit japan 입국심사등록한 사람들이 거의 다였다. 

나리타공항

서양외국인 몇몇을 제외하고, 한국사람 여행객들은 거의모두가 비짓재팬 입국심사등록을 한상태였다.

비행기 안에서 입국심사, 세관신고서를 작성하는 사람은 보질 못했다.

여권과 볼펜을 꺼내 들고 작성하는 입국신고서는 참 귀찮은 일이고, 티켓, 여권 등을 번갈아 가며 작성해야 해서 나이 든 승객들은 작성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pc나 모바일에서 계정을 생성해야 로그인을 할 수가 있다.

묻는 질문에 반항하지 말고 순순히 따라가야  완성할 수가 있다.

비밀번호도 생성해야 하므로 잘 기억해 두어야 한다. 항상 로그인이 되어 있질 않으니.. 어떤 때에는 새로 로그인해야 하므로 기억하자.

계정생성을 위해 메일로 확인코드를 보내고, 이를 다시 입력해야 계정생성이 완료된다.

이제부터 시작해 보자... 계정이 생성되면  로그인 화면으로 이동하면, 로그인해서 입장이다.

보완설정을 묻는 말인데.. "없음"으로  쿨하게 체크하고 지나갔다.

질문내용이 필수질문이니 건너뛰지 말고..  모두 답변해야 한다. 이곳에선 우리가 "을"이다.

여권정보를 카메로 판독 혹은 직접입력이다. 편하신 대로 선택한다.

나는 데스크톱으로 이용 중이라 여권정보 직접 입력했다.

반항하지 말고 순순히 답변해라. 여행목적이니 없음이 대부분일 것이다.

나 자신뿐만 아니라 동반가족도 동시에 등록이 가능하다.

여행  입국, 출국 일정 등을 질문한다.

본인입력이 끝나면, 가족등 동반자 입력도 같은 방법으로 진행한다.

모든 과정이 끝나면 나와 동반자 각각 QR코드가 생성이 된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질문은 어려운 질문들이 아니다. 과거 종이 입국신고서 내용을 그대로 옮겨 놨다.

 

나와 가족들까지 끝나면 각각 QR코드를 조회해서, QR코드가 생성되었는지 최종 확인해 보자.

입국심사 시 전자입국신고서 창구로 가서 위의 코드를 보여주고 찍고 나오면 끝이다. 가족들은 화면캡처해서 카톡으로 보내주고 그것을 보여주라고 하면 된다. 직접 해보니  가능하다.

 

 

위의 모든 과정을 거치고 나오면 짐을 찾고, 목적지를 향해 버스 타고, 전철 타고, 호텔로 이동하면 된다. 이과정을 다음에는 소개하기로 한다. 결론은 일본여행 시는 비짓재팬에서 입국신고 꼭 하고 QR코드 갖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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