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여행 진에어(jin air) 항공권 예매 티켓 내돈내산후기

10월 연휴에  대천해수욕장 여행계획 수립 중 갑자기 일본 도쿄 자유여행으로 변심하고 항공권을 알아봤다. 내돈내산 이다.

 

진에어체크인

제일 먼저 검색한 사이트는 Sky scanner 다. 이곳에서 날짜 넣고, 국가 넣고 검색하니.. 10월 7일 당일자, 10월 9일 리턴날짜 항공티켓이 항공사별로 검색된다.

나리타공항진에어

그다음은 내가 원하는 출발시간대에 가장 저렴한 항공을 픽하니  진에어다.  지비용항공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공항진에어체크인

도쿄 나리타 공항까지 이동거리는 2시간이니..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대천 가는 것보다 빠르다.

skycanner에서 가정 저렴한 내가 원하는 날짜, 원하는 시간대에 가장 저렴한 항공을 검색하고 나면 결심이 필요하다.

"그래 결심했어!!"  질러 버리자!!!

 

진에어를 선택하고, 진에어를 클릭하니 바로 진에어 사이트로 이동한다. 모바일, 웹 어디나 가능하다.

진에어 모바일

이제부터 항공권 예매 시작이다!!!. 출발지, 도착지, 시간을 입력하고 바로 다음 페이지로 간다.

결심만 선다면 결재까지 단 1분도 걸리지 않는다. 결재 전까지 날짜, 시간선택하고, 여행지 호텔선정, 공항서 호텔까지 거리 계산하는 시간이 몇 시간, 며칠이 걸릴지도 모른다.

진에어 엡

눈 깜빡할 사이에 내 카드 결제가 완료된다. 진에어 모바일에 로그인하게 되면 나의 예약내용들이 조회가 되고, 반드시 엡깔아둬야 나중에 입, 출국할 때 꼭 필요하다.

왜냐면 이 엡을 통해 나의 항공권 예약정보가 들어 있을 뿐 아니라, 자동체크인을 통해, 모바일 항공권이 발급된다.

자동체크인을 해두면 좋은 점은, 모바일 티켓이 발급되고, QR코드로 모든 종이티켓을 대신한다.

 

이 모바일을 통해 여행자 보험을 가입할 수도 있다. 나는 다음에 언급하겠지만 카카오를 통해 카카오여행자보험을 가입했다. 그예 기는 다음 편에.. 일단 가격만 확인해 보고, 시장파악이나 해라.

저가항공이라 대한항공, 아시아나보다  저렴하지만, 옵셥이 따라붙는다. 예를 들면 좌석지정을 미리 한다던가, 아니면 1인당 짐무게가 15KG 이상 예상되면, 추가할 수 있는 옵션을 구입해도 된다.

어쨌든 진에어 도쿄나리타 공항까지 신속하게 항공권 구입완료 했고, 그다음  중요한 사항은?

혹시 모르지 E티켓을 메일로 요청하여, 프린트해두었다. 결국 쓸모는 없지만 그래도 모바일이 갑자기 안돼서 확인이 안 될 수도 있으니 노파심 그리고 확인 사살을 하기 위함이다.

참고로 진에어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아고다호텔예약

나리타 공항은 제1터미널이다. 참고하고 도쿄행 기차표 구입하고, 귀국하는데 참고하자.

마지막으로 중요한 점은  일본은 모바일 입국신고서, 세관신고서를 미리 해두고 가야 한다.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반드시다. 거의 90% 이상이 모바일 입국신고로 입국하더라....

이곳 진에어 모바일에서 바로 연결되거나, VISIT JAPAN 홈페이지로 직접 들어간다. 나는 홈페이로 직접 찾아 들어갔다. 가족들 모두 등록이 되니, 따로따로 개인적으로 할 필요는 없다.

 

SKYCANNER로 검색하여, 진에어 모바일에서 티켓구매하고, VISIT JAPAN에서 입국신고, 세관신고 끝내고, 카카오여행자보험을 가입하고 일본출국준비는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