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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여행 '삼척항활어회센터' 생선회,대게 구입후기

by 여행자의 삶 2023.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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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여행 2일 차 저녁은 삼척항활어회센터에 방문하여 쏠비치 리조트 숙소에서 가족들과 편안하게 식사하기로 결정하고 저렴하게 회를 구입할 목적으로 활어회센터를 향해 갔다.

 

삼척항활어회센터입구

삼척활어회센터는 규모가 크지가 않다. 20여개의 점포가 번호를 달고 입구에서부터 100여 미터  한줄 골목으로 이어진다.

삼척항 활어회센터의 특징은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큰소리의 호객행위는 없다. 가격도 어느 점포나 같다. 이는 서로 상인 들기 공정경쟁하자는 취지다.

그러한 이유로 골목에 들어서자 마자 과한 호객행위보다는 저음의 낮은 목소리로 손님을 유인하는 것이 전부다.

어느집이 더 쌀까? 어느 집이 덤으로 몇 마리 더 줄까  고민하지 마라!  분명히 그렇다.나 역시구입한 집이 있지만 몇 호집인지는 밝히지 않을 예정이다.  꿀팁이라면 어항에 여러 종류의 생선들이 활발히 움직이는 집을 가라. 다른 집 보다 바가지는 없다.

어느집이나 두 마리 정도 작은 고기와 멍게 몇 마리 서비스가 주어진다. 이 역시 어느 집이나 동일하다. 만약에 안 준다면 왜  안주냐고 한마디 하고 다른집 가라.

4명이서 먹을 회를 구입하기 위해  7만5천을 지불했다. 광어, 노래미, 오징어, 이름 모를 생선등 이 정도 어종이다.멍게와 작은생선2마리 서비스 있다.

리조트에서 식사하는 만큼 대게2마리 10만 5천 원에 구입했다. 홍게 작은 거 한 마리는 서비스다.

블로그를 보면 지인소개를 몇호집에 갔다는 등 소개되긴 한다. 블로그에 나간 집을  꼭 갈이유가 없다는 점을 밝히고 싶다.

그 집만 사람이 모이고 옆에 할머니집은 손님이 없다. 가격도, 서비스도 비슷하다 조금 더 주는 것은 주인 마음대로다.

그러니 가능하면  골목을 지나다가 어항에 고기종류가 많은 집을 택해서 가면 좋겠다는 결론이다. 그리고 좀더 싸게 해달라고 하고,서비스도 더 달라고 애원하라.

대게는 쪄서 손질해서 준다 2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가 된다. 이 역시 대게식당에서 먹는 것과  얼마나 차이가 날까?

이곳에서는 대게 1kg에 5.5만 원이다. 그러나 인근 인근 대게 식당에서도 1kg 5만 원이라고 써 붙어 있다.

그렇다면 가격이 별로 차이가 안난다. 식당에서는 편하게 차려준 음식을 다른 반찬들과 함께 즐길 수가 있는데 말이다.

쏠비치리조트

결론은 식당에서 회를 먹을것인가? 회센터에서 회를 떠서 숙소에서 먹을 것인가는 바로 목적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 1-2인이 간단히 먹을 목적인가? 가족끼리 식당 에서 먹어야 하는 분위기라면 식당을 택해야 한다.

7만5천원 회

활어회센터의 회가 무척 싸거나 하지가 않다. 결론은 많은 금액대의 차이는 없다. 전날 묵호항 청해수산이라는 횟집에서 4인 12만 원에 숙성회를 매운탕과 함께 맛있게 먹었다.

대게는 10만5천원2마리

블로그에  다녀간 집은 많은 사람들이 검색했을 가능성이 높고 그집이 붐빌 확률이 높다. 그 집만 대박이다.

다른 집은 손님이 없어 울상인 상인들이 보인다.  삼척활어회센터는 모두가격 동일, 서비스 동일이다. 참고하고 숙소에서 오붓하게 가족들과 식사를 즐기려는 사람들은 이곳을 찾아라. 차박이나  캠핑하는 사람들도 이곳을 찾는다. 아래 전날 12만원 횟집 블로그와 비교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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