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시 삼척시 가족여행코스 중에 1일 차 방문한 동해시 묵호항 도째비굴 스카이밸리, 논골담길, 묵호등대 여행일정이다.
1.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주차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올라가는 입구 해변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바로 앞에 주차를 고집하지 말고 인근에 빈 곳이 있으면 주차하면 좋다.
사진에서 보듯이 해변에 주차장에 길게 늘어서 있다. 먼저 주차하는 차가 임자다.주차비는 받지 않는다.
그러나 도째비골 입장료는 있다. 인당 2000원이다. 정상까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매표소 까지는 경사진 골짜기 길이기 때문에 노약자분들이 올라가기에는 힘들수도있다.아래 사진을 참고하면 된다.
동해시 여행지의 하일라이트인 장소다. 일생에 한 번은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권한다.
곳곳에 도째비에 관련된 조각상과 캐릭터들이 보인다. 동해시가 콘셉트 한번 잘 잡은 셈이다.
동해시 공무원들이 한건 했다. 이곳은 동해시 핫플레이스 중에 으뜸이다.
2. 묵호등대
묵호등대는 도째비골과 붙어 있으며 도째비골 입장을 한 사람이라면 묵호등대에 통할수가 있다.
묵호등대는 논골담길을 통해서도 올라올 수가 있으니 도째비골을 통하지 않고서도 여행이 가능하다.
등대에 관련된 전시물도 볼 수가 있고, 무엇보다도 묵호 앞바다를 한눈에 바라다볼 수가 있다.
동해 바다 중에서도 유독 동해. 삼척시의 바다가 맑고 푸르기로 유명하다. 비슷할 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실제로 가보면 분명 차이가 있는듯한 느낌 아닌 느낌이다.
묵호등대에 전시된 다양한 묵호 동해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도 있다.
추억의 사진과 함께 옆의 논골담길 벽화마을을 탐험할 수가 있다.
이곳 묵호등대는 동해시를 여행하는 사람들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묵호등대가 해변에서 바로 올려다 보이고 있다.
동해의 파도는 언제나 거세다. 남성다운 표호와 충렁임이 두려움과 경 외로움을 느끼게 해 준다.
묵호 앞바다를 감상해 보자. 이번 여행의 숙박지는 동해시가 아니라 삼척의 쏠비치 콘도로 정했다.
거리가 멀지가 않아 충분히 이동이 가능하다. 동해시 삼척시 푸른 바다를 원 없이 보고 힐링할 계힉이다.
3. 논골담길 및 카페
도째비골, 묵호등대와 함께 세트로 감상하는 곳이 바로 유명한 벽화마을 논골담길이다.
묵호등대를 감상했다면 바로 논골담길의 골목골목추억을 추억 느끼며 골목탐험을 해보자.
논골담길 골목탐방을 하기 전에는 미리 전망 좋은 카페에 들러 당보충을 하며 쉬는 것이 좋다.
논골담길 정상의 전망좋은 카페의 모습이다.
당보충 후에 본격적으로 벽화마을 탐방을 시작한다. 대한민국에 몇 개의 벽화마을이 있지만 가는 곳마다 특색이 있다.
이곳의 벽화마을은 조용하다. 가능하면 평일에 한가로운 아니면 쓸쓸하고 외로운 골목길을 걸어보는 것이 좋다.
이곳은 주민들이 실제로 생활하고 있는 곳이니 소음등을 자제하여야 한다.
4. 동해시 맛집
이미 별도의 블로그를 작성해 놓은 상태라 상세한 맛집 소개는 생략한다.
아래 링크를 통하여 좀 더 상세한 설명의 블로그를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
동해시 도착하자마자 점심으로 찾아간 횟집이다.
역시 별도의 음식점소개는 아래링크에 별도로 설명해 두었다.
간식거리를 찾아서 간 곳 묵호시장 내의 오징어순대와 오징어 튀김집이다.
숙소에 가져가서 간식으로 먹을만한 곳을 찾다고 찾아간 곳으로 역시 이 모든 곳이 모여 있어 찾기도 쉽고 이동하기 쉽다.
우연히 들린 곳 인절미 집이다. 고향의 떡맛을 생각하고 들어간 집인데 이곳은 퓨전 인절미 집이다.
전통의 우리 떡맛을 보려면 시장 떡집을 찾아가 보자. 이곳은 커피인절미, 카스텔라 인절미등 종류가 다양하고 20개에 17000원 선이다.
냉동상태의 포장된 떡을 주기에 실온상태에서 2-30분 후에 먹어야 한다.
이 집 또한 별도로 블로그 소개를 해두었으니 이 떡집에 관심이 간다면 링크 눌러서 보기를 권한다.
개인적으로 이런 종류의 퓨전떡은 좋아하지 않는다. 그냥 전통의 방앗간 떡집이 최고다. 쫄깃한 떡 그립다!!
동해시의 명물은 대게이고 또 다른 특산물의 대게빵이다.
사임당인절미집 옆 모퉁이에 있고 논골담길에서 내려오면 만날 수 있는 집이다.
위의 모든 집들의 거리가 멀지 않은 곳에 도보로 가능한 곳에 위치해 있다. 음식점은 블로그나 SNS상에 선전하는 집보다는 홍보 없는 현지인 맛집을 찾아보길 권한다. 관광지에 SNS상에 유명해진 맛집치고 만족하는 집이 별로 없다. 우리가 손님인지 음식점이 손님인지 손님대우 제대로 받지 못하는 집이 많다. 내 돈 내고 그런 집 왜 가나? 옆집에 피해 보는 동일업종집을 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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