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동물원(쥐오 프랑크푸르트)은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동물원입니다. 이 동물원은 1858년에 설립되었으며, 많은 종류의 동물들을 관람할 수 있는 인기 있는 관광 명소입니다.
프랑크푸르트 동물원은 약 13헥타르(32 에이커)의 넓은 공간에 약 4,500마리 이상의 동물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동물원은 교육적인 요소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또한, 동물들의 복지와 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보존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동물원은 교통이 편리한 위치에 있으며, 동물원 내에는 카페, 레스토랑, 선물 가게 등의 편의 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동물원에는 사바나 동물, 아시아 동물, 유럽 동물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온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라이온, 토끼, 펭귄, 원숭이, 플라밍고, 코알라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시내에 있는 동물원이라 호랑이나 사자를 보고 싶으면 편리하게 갈 수 있는 곳이다.
당일 또는 연간회원권도 있고 15유로를 주면 프랑크푸르트 시내 박물관과 동물원을 전부 관람할 수 있는 티켓도 있다.
야간개장으로 15유로에 도시전체 참여하는 박물관들을 관람할 수가 있다. 기간 한정이 있는 행사다.
유럽국가들은 동물보호가 엄격해 한국에 비해 규모가 크지 않지만 가족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입장료는 성인은 12유로, 어린이는 6유로인데 6세-18세 까지고, 5세 이하는 무료 관림이 가능하다. 가족티켓도 있는데 30유로 어른 2명 아이 4명 까지다.
끝나기 2시간 전인가에 가면 어른은 9유로, 어린이 4유로로 할인이 적용된다. 합리적인 사람들이다.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들도 있다. 프랑크푸르트 여행 중이고 시간이 남는다면 가볼 만한 곳이다.
실제로 시간이 쫓기는 여행 중에는 동물원까지 관람하기는 힘들 것이다. 그래도 프푸에서 자투리 시간이 남는 여행객이라면 추천한다.
도심에 위치한 동물원이지만 산책로와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잘 조성되어 있으며 아이들과 가족을 동반하여 하루정도 시간을 즐기기 좋다.
동물원을 구경하기 위한 시간은 3시간에서 4시간 정도 계획하면 될 거 같고, 동물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들이라면 하루종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하고는 20km 안되는 거리로 차로는 20분정도 걸리는 위치다.기차로는 환승하는 시간이 있어 시간이 좀 더걸린다.
여행객이라면 일정이 쫒기다 보면 동물원방문은 후순위로 미뤄질수가 있다. 독일은 비교적 안전하고,물가도 싸기에 여행객들에게는 괜찮은 곳인데 한국에선 서유럽중심의 여행을 선호하다보니,독일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다. 그러나 유럽의 중심부 독일 여행을 꼭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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