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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미얀마 양곤 YCDC 골프장 라운딩 후기

by 여행자의 삶 2023.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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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 YCDC 골프장입니다. 미얀마 최초 36홀 골프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곤시내에서 3-50분 정도면 양곤시내 골프장들은 거의 도착할 수가 있습니다.

YCDC골프장 소개(그린피.예약)

 

클럽하우스 샤워장

한국의 럭셔리한 클럽하우스와는 비교가 많이 됩니다.  양곤에 왔으면 양곤에 익숙해 져야 합니다.

 

한국의 일부 클럽하우스가 유별나게 돈을 쳐발라진 것입니다. 그래도 미얀마 골프장의 클럽하우스는 많이 낙후되어 있습니다.

양곤YCDC

양곤 YCDC 골프장은 페어웨이, 그린 관리도 괜찮습니다. 그린이 아주 빠른 편은 아닙니다.

해외골프는 즐겁게 라운딩하는 것이기에 이것저것이 예민하게 따질 필요가 없지요. 그냥 즐겁게 라운딩 합니다.

그린피, 카트비, 캐디피 포함 한국돈으로 5-6만 원 정도 지불한 거 같습니다. 요즘 미얀마 화폐 '쨧'이 더 평가절하 되어서, 여행객들은 좋아졌습니다.

이곳의 캐디야 한국의 캐디만큼  전문적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캐디 스트레스 없는 즐거운 골프가 해외골프입니다.

 

양곤골프장캐디
양곤YCDC골프장

이번 블로그는  글보다는 사진을 많이 많이 올리는 목적입니다.  블로그는 사진보는 재미입니다.

그린에서 캐디는  라이를 의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거리, 경사 보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보다 못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린이 한국만큼 어렵지는 않습니다. 쉽게 경사를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이곳도 로스트볼 판매하는 곳이 곳곳에 있습니다.  동남아 골프장은  페어웨이를 벗어나면 볼 찾기가 쉽지 않은 홀이 많습니다.

로스트볼을 이용하되  되도록 많이 가져오는 것이 좋습니다.

미얀마 양곤 골프장 가격도 저렴한 정도가 아니고 쌉니다. 캐디피도 한국돈 만원이면 되니 골프 천국입니다.

미얀마 양곤에 와서 클럽하우스, 샤워장, 탈의실이 거의 우리나라 60-70년대 수준의 시설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냥 옷 갈아입고 겨우 샤워나 하는 수준입니다. 이 또한 특별한 경험입니다. 전혀 불평불만은 안 나옵니다.

왜냐면 이곳은 한국이 아니라 미얀마 이기 때문입니다. 순수한 캐디들과의 라운딩은 오히려 한국의 명문골프장의 라운딩보다 행복합니다. 양곤 YCDC골프장 사진 보여드릴 목적으로   작성해 봅니다. 다음은 오클라골프장, 다곤 골프장 사진중심으로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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