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바다는 마치 지중해의 바다를 보는 듯 푸르고 평화롭다. 남해에 가면 마치 대한민국의 가장 청정한 곳에 온듯한 착각을 이르킨다. 남해여행은 당연히 1일 여행으로는 불가능 하지만 이곳에서 소개되는 곳은 필수여행지이니 동선을 참고하여 계획하길 바란다.
남해를 여행한다면 요즘 핫한 설리스카이워크는 필수 여행지 일것이. 남해바다의 진수를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 이곳에 올라서면 남해바다 다 봤다 할 정도로 아름답다.
남해하면 독일마을,독일마을은 남해다. 이곳을 지나치기엔 너무 섭섭하다. 주변에 관광지들이 있기에 , 이미 다녀왔더라도 한번 들르길 권한다.
금산 보리암은 금강,해금강이라고 불리는 기암괴석의 아름다운 산악공원이다. 매년 가족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곳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이니, 1박 이상 남해여행이라면 빼놓지 않기를 바란다. 당일치기에는 바다구경하기 바쁘다.
남해 다랭이 마을은 척박한 땅에서 농사를 지어온 선조들의 모습을 볼수 있는 곳이다. 그러나 아름다운 바다조망과 경치는 이곳을 여행하기에 충분하고도 남는다.
상주은모래해수욕장은 남해의 푸른바다에 가장 대표적인 해수욕장이다. 해변이 길고도 넓고 완만한 해변은 가족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해송들과 식당, 가게등 해수욕하기에 좋고, 해변을 거닐기에 충분하다. 반드시 들려야 하는 남해 해수욕장이다.
송정솔바람해수욕장은 상주은모래 해수욕장 바로옆이라고 해도 된다. 역시 은모래해수욕장 보다는 규모는 조금 작지만 정말로 한적한 해변을 원한다면 단연코 송정솔바람이다.남해는 호텔,팬션들이 여러곳이 있다. 이왕이면 호텔예약사이트를 통해 예약하고 남해에서 숙박하길 권하다.
남해여행은 창선삼포대교쪽으로 들어오느냐, 아니면 하동 쪽으로 들어오느냐에 따라 여행코스가 달라질 것이다. 당일치기 코스라면 숙소와 남해 들어올 곳과 나갈 곳을 지도로 잘 확인하여 일정을 짜야 알차게 길에 시간낭비하지 않고 여행할 수가 있다. 남해여행 평생 한번 올곳이 아니다. 다음에 기회는 얼마든지 있으니 욕심부리고 여러 곳 다니지 않길 추천한다. 남해여행은 느긋하게 아름다운 해변과 푸른 바다 평화로운 풍경들을 보는 곳이다.(사진은남해군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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