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맛집

태백산 눈꽃열차 백두대간 협곡열차(V-train) 환상선 당일코스

by 여행자의 삶 2022. 12. 5.
반응형

▶겨울철이 오면 여행 갈 곳이 마땅치가 않다. 눈이 오는 겨울의 대표적인 여행코스는 코레일 기차를 타고 태백산 눈꽃열차를 타고 설국으로 떠나보자.(청량리 ▶태백역▶차량 이동▶철암역▶영주역▶ktx 청량리)

아침 7시40분인가 청량리역 무궁화열차를 타고 태백역까지 일단 가보자. 중간중간 덕소역, 양평역, 원주역에서도 올라타도 된다.

 

11시 15분쯤에는 태백역에 도착한다. 사실 가는 동안이 여행이다. 태백에는 아마  겨울왕국을 보여주고 있을 것이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눈덮힌 태백산의 즐겨보고, 태백산 국립공원의 동양 최대의 석탄박물관도 찾아가자.

여기 태백에서 남은 시간을 보낼수 있지만 환상선 열차에 몸을 싣고 오늘은 바쁘게 움직여보자

백두대간의 협곡을 짜릿하게 즐길수 있도록 지붕을 제외한 투명하게 설계된 환상선 열차다. 태백에서 즐긴 다음 오후 2시 40분 환상선 v-train에 몸을 싣는다.

강원도에서 경북으로 넘어가는 환상선은 굽이굽이 계곡길,천연오지의 눈꽃을 볼 수 있는 환상의 여행길이다.

오직 열차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눈 덮인 산야를  감상할 수가 있다. 경북 영주까지의 길은  여행객들에게 극강의 힐링을 선사할듯하다.

경북 영주에서는 오후 7시 20분 청량리행 ktx가 있어, 오후 9시 5분 청량리역 도착이다. 그러나 태백역에서 철암역까지의 이동은 차량을 이용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가면 이점이 불편할 것이다. 그러나  당일치기 코레일 여행 코스가 있어, 차량으로 연계해주는 곳이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