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한계령 진부령 통일전망대 화진포 여행 드라이브길(네이처로드2)

설악을 넘어서 동해로 가는 환상의 드라이브 길이 네이쳐로드 2코스다. 설악산 드라이브 길은 백두대간의 진수 설악산을 넘어 동해로 가는 환상의 하늘길이다. 한계령, 진부령, 통일전망대, 화진포, 속초로 내려오는 드라이브 코스다.

 

설악산의  환상적인 경치와 대한민국의 최북단의 역사스토리,끊없이 펼쳐지는 동해바다의 파도를 보면서  드라이브하며 산과 바다를 보는 즐거움은 유일무이한  쾌감을 선사한다. 설악산 드라이브 코스 총 178km의 네이처 로드 2코스는 인제 남면에서 시작해서, 대한민국 최북단을 찍고 오는 대장정이다. 생각만 해도 신나고 설레는 여행길이다.

 

 

그중에 한계령드라이브코스는 울창한 수목과 계곡들 사이로  드라이브하는 기분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피로가 풀리는 듯하다. 진부령 코스는 말해서 뭐하겠는가 우리나라 아름다운 길 52선에 들어갈 만큼 아름다운 길이다. 동해안 최북단 화진포에서부터 속초 방면으로 내려오는 해안도로는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을 바라보면서 지나가기가 아까울 정도다.

 

178km 드라이브 여행 중에는 원대리 자작나무 숲, 인제 스피디움, 필례 온천, 만해마을, 하늬 라벤더 팜, 통일전망대등을 들러 구경할 수가 있다. 이 정도면 3박 4일 코스다. 분명히.

화진포 이승만 김일성 별장, 고성 왕곡마을 속초에 내려와 엑스포타워, 외옹치항에 다다르면 비로소 우리가  한 번에 다녀왔던 속초에 다다른다.

이 글은 한국관광공사의 방대한 여행자료 사이트인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나온 정보들이다. 여행 갈 때 참고하시기 바란다. 뷰 맛집 또 소개한다.

소개한 뷰포인트에서는  추억의 사진 한방이다. 178km의 코스를 단번에 노동하듯이  드라이브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최소한 1박 2일 적어도 2박 3일 정도 예정하면 좋을 거 같다. 그동안의 여행은  한 곳에 호텔 부킹하고 그 주변을 쥐 잡듯이 하는 여행이었다면, 이번에는 차 창문을 활짝 열고 들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여행답게 즐겨 보자.(사진"대한민국구석구석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