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젓은 크기와 잡는 시기에 따라 여러 종류로 구분된다
풋젓: 연초에 잡은 새우로 담근 새우젓. 서해안에서는 데뜨기나 돗떼기로도 불린다.곤쟁이젓: 2~3월 서해의 깊은 바다에서 잡은 작은 새우로 담그는 젓갈.오젓: 5월에 잡은 새우로 담근 젓갈.*육젓: 6월 산란기 새우로 담근 젓갈. 특히 상급품으로 높이 쳐진다. 덩치가 오젓, 추젓보다 크다. *차젓 : 7월에 잡은 새우로 담근 젓갈.*자하젓: 충남 서천군의 특산물로 초가을에 소량으로 잡히는 새우로 만드는 젓갈.*추젓: 가을에 잡은 새우로 담근 젓갈. 흔히 보는 새우젓이 바로 이 추젓이다. 김장 시즌 주로 애용되는 젓갈이다.*동젓: 11월에 잡은 새우로 담그는 젓갈로 잡어가 섞여들어가고는 한다*.동백하: 2월에 잡은 새우로 담그는 젓갈로 어체가 희고 깨끗하다. *토굴 새우젓: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의 특산물로 토굴에다 넣어 숙성시킨 것. 토굴이 연중 온도가 고른 편이며 6개월 정도 숙성시킨 후에 출하한다. 자연 숙성이라 새우젓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최고로 쳐준다.*토하젓: 전라남도의 특산물로 생이로 담근 새우젓. 하지만 생이는 전남의 특산물이 아니라 전국에 서식 한다.
그중에서 가을에 잡아서 담근 추젖이 염증과 질병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는 보쌈이나 족발, 순대,전주콩나물국밥을 먹을때 안성맞춤인 새우젓이 건강의 효능이 있다고 하니 알아본다. 이 내용은 누군가SNS상으로 전달받은 내용들이다. 알아둬서 나쁠것도 없고 실지로 체험한 사람의 글이라고 하니 눈여겨 본다. 새우젓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는 기쁘기까지 한다.
추젓은 온갖 종류의 염증 질병 치료에 효과.
지인이 보름 전에 약이라고 가을새우젓을 보내 왔다.확신에 찬 어조로 꼭 먹을 것을 종용했다.첨단 현대의학으로도 못 고치는 병을 새우젓으로 나을 수 있다니..피식 웃음이 나왔다.맨 뒤에 있어야 할 게 맨 앞으로 온 느낌이다. 더군다나 짠 것을 먹으라고,맞다 문제 있다. 염증에 더 나쁠 것 같아,병실 한쪽 구석에 놓고, 뚜껑도 열어 보지 않았다. 그런데 이상하다.현대의학으로부터 사형선고를 받고 나니, 실낱같은 희망으로 새우젓에 꽂혔다. 눈곱만큼씩 먹는다고 해서 손해 날 일은 없지, 한 번 먹어 보기로 했다.새우젓을 쌀알 한 톨만큼씩 입에 넣고, 침과 섞어서 10분에서 한 시간쯤의 간격으로 수시로 먹었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즉시 위장의 통증이 사라졌다. 강력한 진통제로도 듣지 않던 통증이 씻은 듯이 없어진 것이다.
이게 얼마만인가.병원에서 허우적거렸던 병이 좋아지다니..갑자기 나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자,양을 조금씩 늘려서 부지런히 먹었다.일주일이 지났을 때, 뱃속에 꽉 막혔던 게 시원하게 뻥 뚫리면서 밑으로 내려가는 느낌이 들었다.
몇달 만에 화장실에 가서 변을 보니, 시커멓고 누런 고름덩어리 같은 것들이 변기가 가득 찰 정도로 쏟아져 나왔다.
그날부터 미음을 먹고 사흘 뒤부터 밥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그 다음날 병이 호전되어, 병원에서 퇴원해버렸다.
그로부터 새우젓으로 위염, 위궤양, 장염, 위암을 고쳤다는 환자들을 헤아릴 수 없이 만나봤다.그 효력은 눈부셨다. 먹는 즉시 효과가 나타나며 어떤 부작용도 없었다.어째서 새우젓에 이처럼 놀랄만한 비밀이 있는 것일까?
특히 온갖 종류의 염증, 식도염, 위염, 장염, 구강염 같은 소화기관의 염증과 암에 효과가 매우 탁월하다.
소화기관의 염증이나 종양에는 효과가 매우 빠르지만, 폐렴, 간염, 담낭염, 기관지염 등에는 효과가 약간 더디게 나타난다.
그러나 오래 먹으면 만성 간염, 담낭염, 기관지염, 폐렴, 신장염, 방광염 같은 온갖 염증성 질병을 뿌리째 뽑을 수 있다.
- 새우젓에 들어 있는 성분들의 비밀
새우젓에 들어 있는 특효 성분은 병원균이나 기형이 된 세포의 보호막을 뚫고 들어 간다.그래서 세포의 핵을 분해해 버린다.건강한 세포막은 마치 갑옷을 입은 것처럼 튼튼하게 세포를 보호한다. 새우젓이라도 절대 깨트릴 수 없다.
그러나 세포막이 상한 기형세포는 자비란 없다. 새우젓에 들어 있는 성분이 세포막을 뚫고 들어가서, 세포 핵을 닌자처럼 베어 버린다. 핵을 베어 없애 버린 세포는 기형세포가 되어 세포분열을 하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기형세포들이 모두 수명을 다하고 없어지면 병이 낫는 것이다.새우젓은 기형세포와 염증세포를 없애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 최상의 약이라 할 수 있다.세계 최고의 치료약을 모두 준다고 해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명약이 우리 음식에 있었다니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우리나라 가을철 서해안에서 잡히는 아주 자잘한 가을새우를 추젓이라고 한다.한여름철에 잡은 육젓은 약으로 쓰지 못한다. 크기가 아주 작고 몸이 거의 투명하며 바닷물 위에 얕게 떠 있는 것이라야 한다.젓갈을 담갔을 때 몸통은 다 녹아 형체가 남아 있지 않고 눈만 까맣게 남아 있는 것이 좋다.새우젓을 담글 때는 봄철에 만든 천일염을 써야 한다.
새우젓은 항아리를 뚫고 나온다. 새우젓을 오지항아리에 담아 두면 항아리 바깥쪽에 하얀 가루가 묻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이 하얀 가루를 손에 묻혀서 맛을 보면 새우젓 맛이 난다.옛사람들은 이를 새우젓 항아리에 담아 두면 땀을 흘린다고 하였다.새우젓에는 물과 공기도 통과할 수 없는 항아리를 뚫고 나올 수 있을 정도로 미세한 초미립자의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다.초미립자 상태로 쪼개진 단백질과 칼슘, 그리고 온갖 미네랄 성분들이 뇌로 올라가서 뇌에 영양을 공급하고 뇌세포를 튼튼하게 한다.사람이 먹는 영양소 중에서 입자가 작고 가볍고 맑은 것은 뇌로 올라간다.반대로 무겁고 탁한 것은 팔다리와 몸통으로 내려가게 마련이다.그래서 경청(輕淸)한 음식을 주로 먹으면 그 성분과 기능이 뇌로 올라가서 머리가 좋아지고,중탁한 음식물을 주로 먹으면 그성분과 기능이 팔다리와 내장으로 가서 힘이 세어진다. 가을새우를 어린이들이 먹으면 머리가 좋아져서 공부를 잘하게 되고, 노인들이 먹으면 기억력이 쇠퇴하지 않고 치매를 예방한다. 가을새우에는 뇌세포를 자라는데 가장좋은 영양소가 있다.사람의 뇌세포는 만3살 되기 전까지 90%이상 자라서 완성이되고,18세가 넘으면 더이상자라지 않는다. 뇌세포는 가장 미세한 단백질로 구성되어있고,어른이되면 소화기능이 떨어져서 뇌로 보낼수 있는 미세한 영양소를 보낼수 없다. 예로부터도 새우젓을 먹으면 치매에 걸리지 않는 다고 했다. 뇌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 망가지는 뇌세포를 보강해 주기 때문이다.가을새우에는 뇌세포의 정밀한 막을 통과할수있는 미세한 입자로 쪼개진 영양소가있다 .
새우젓에는 음식을 소화하고 분해할수있는 효소가 많이 들어 있다. 그래서 새우젓을 먹으면 소화가 잘된다.
밥한숟가락에 새우젓을 콩알만큼만 넣고 숟갈로 박박 문질러 밥을 비벼서 다른 나물반찬 등과 함께 짜지 않을 정도로 먹으면된다. 가을새우젓 1KG으로 환자 한사람이 3개월 동안 먹을수 있고, 건강한 사람은 6개월가량 먹을수 있다.
그러나 한번에 많이 먹으면 속이 쓰리고 위경련이 생길수 있다. 세우젖에는 뇌에좋은 미립자형태의 단백질이나 칼슘같은 미네랄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을뿐아니라 가장 훌륭한 소금이 들어있고, 온몸에 산소를 많이 공급하고 면역력을 길러주면 염증을 없앤다. - 약초학자 최진규 -
이글이 과학적인이든 아니든 추젓을 짜지 않을 정도로 먹어서 나쁠것은 없다. 원래 새우젓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새우젓의 효능이 특히 추젓의 효능 좋다고 하니 즐겨하지 않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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