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안군 천사대교 여행정보 (대한민국구석구석 인기검색 여행지 베스트 11)

전라남도 신안군 천사대교는 드라이브하면서 야경도 즐기는 섬여행지다.  천사대교는 한국관광공사 여행사이트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인기여행카테고리중에 인기 검색순위에 오른 리얼 관심 여행지다.

 

천사대교는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와 암태면 신석리를 잇는 교량이다. 2019년 4월 4일 개통된  따끈따끈한 신축 다리다.천사대교라는 명칭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의 지역 명성을 반영하여 지어진 명칭이다. 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도교하고 한다.

신안군의 압해도(押海島)와 암태도(巖泰島)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우리나라에서 건설된 교량 중 영종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에 이어 4번째로 긴 해상교량이다.

길이는 7.224m 로 우리나라 4위에 해당된다.   서울 한남대교 경부고속도로 들어서서 서해안고속도로 경유해서 365km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자동차로 1~2시간이면 자은도~암태도~팔금도~안좌도(40㎞)를 종단할 수 있다. 하나 천사대교 너머 7개의 섬을 모두 돌아보려면 최소 1박 2일 일정을 짜는 게 낫다. 식당과 펜션을 비롯한 편의시설이 많은 자은도에 짐을 푸는 게 여러모로 편리하다. 오도선착장에서 천사대교 일대를 돌아보는 요트투어를 운영한다. 1인 2만원(10명 이상부터 체험 가능).

천사대교를 건너면 북쪽 끝 자은도에서부터 남쪽 끝 안좌도까지 드라이브하면, 천사 대교 넘으면서 아름다운 풍경한, 신선한 바람, 상쾌한 바람을  만난다.

7.22㎞ 길이의 천사대교 건너에는 크고 작은 섬 7개가 줄지어 있다. 암태도를 중심으로 자은도·팔금도·안좌도 등이 연도교로 이어진다. 섬과 섬을 잇는 신안군의 천사대교여행은 환상적인 드라이브를 제공한다.

천사대교는 암태도의 풍경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개통 후 130일간 다리를 오간 차량이 대략 132만 대에 이른다. 관광객은 150만 명을 훌쩍 넘긴다. 천사대교 안쪽 7개 섬의 인구는 다 합쳐봐야 1만 명이 채 안 된다.

신안군의 많은섬들은 낚시꾼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다리 개통 이후에는 밤에  천사대교 야경을 보기 위해서 많은사람들이 모인다. 이곳에는 제철음식이 넘쳐나고 전라도바다음식의 진미를 맛볼수가 있다. 여름철에 민어를 비롯해서 제철생선을맛보면 좋다. 멋진 카페도  즐거움을 준단다.

천사대교의 경치를  즐기는  요트투어도 운행한다고 한다. 자은도로 드는 갈림목에 자리한 기동 삼거리 벽화는 요즘 암태도에서 가장 핫한 포토존이다. 동백나무를 머리 삼아, 담벼락에 노부부의 얼굴을 그려 넣은 것이 정겹기 그지없다. 주말이면 줄지어 이 벽화에 기대 인증사진을 남기고 간다

자은도에는 해수욕장이 9개 가있다. 분계해수욕장이 평이 좋다. 부채꼴의 해변 뒤로 곰솔이 방풍림이 있다. 여인이 물구나무 자세로 서있는 듯한 모양의"여인송"이 있는데 인증사진 포인트다.

자은도 북동쪽 한운선착장에서 둔장해변에 이르는 5.1㎞의 해안도로는  해 질 녘이나 동트기 전에 찾아간다면 낙조, 일출을 볼 수가 있다.   이곳에은 다리여행이 아니라  다도해섬여행이라고 보자. 신안천사대교 호텔및 숙박은  팬션,민박을 주로이용한다. 

1000개나 넘는 섬을 즐기려면 자동차 드라이브로 도 충분하지만  낮은 산에 올라간다면 백점만점이다. 자은도에 두봉산은 해발365m에 밖에 안되지만 제일 높은 산이다. 암태도에 승봉산도 있다. 이곳 정상에서의  다도해 풍경을 본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인기 검색순위 소개 블로그다. (사진은  '대한민국 구석구석'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