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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여행코스 화암관광지 화암8경 (대한민국구석구석)

by 여행자의 삶 2022.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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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관광공사의 여행소개사이트 '대한민국구석구석 '를 활용하면 여행을 떠날 행선지는 해결이 된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많은 볼거리 가 있는 줄은 처음 알았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들이고, 죽기 전에 갈 수 있는 곳들이다.

 

강원도 정선 화암면에 화암광광지가 있다.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화암8경을 둘러 봐야한다.'대한민국구석구석'에서 소개한 강원도 정선의 화암관광지다.

 

제1경은 화암약수(畵岩藥水), 2경은 거북바위, 3경은 용마소(龍馬沼), 4경은 화암동굴(畵岩洞窟), 5경은 화표주(華表柱), 6경은 설암(雪巖), 7경은 몰운대(沒雲臺), 마지막 8경은 광대곡(廣大谷)이다.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고, 팔경 가운데서도 특히 화암약수·화암동굴·몰운대 등이 절승(絶勝)으로 꼽힌다.

1경 화암약수는 탄산이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탄산수처럼 톡쏘는 맛이 특징이다. 나쁜사람이 마시면 약수안에 구렁이가 보인다고 하는 전설이 내려온다.

2경 거북바위와 3경인 용마소 등이 근처에 있다. 화암약수 야영장 또한 자연의 품안에서 쉬어가기에 알맞다. 인근 그림바위 마을은 한적하게 산책하기에 좋다.

화암약수와 함께 빼놓을수 없는 곳이 4경 화암동굴이다. 화암동굴은 석회동굴로 천연기념물이다.1934년 금광을 파는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동굴입구가지는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할수도 있다. 동굴내부는 옛날 금광의 흔적과 석회동굴이  공존하는 곳이다. 동굴의 길이는 1803m로  탐방시간은 1시간30분 걸린다.

 상부갱도와 하부갱도를 잇는 220m의 가파른 수직계단도 있다.그외에도  정선향토박물관, 천포 금광촌, 화암 카트체험장등을 옆에 구경할수 있어 동굴과 함께 돌암볼수가 있다. 

4경 화표주는 절벽 위에 뾰족하게 깎아 세운듯한 두 개의 돌기둥이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산신들이 이 돌기둥에서 신들을 걸고 짚신을 삼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화표주

 5경 몰운대는 구름이지는 곳이 라는 뜻으로 , 설암 위쪽에 있다. 신선이 구름을 타고 내려와 놀았다는 전설이 있을 만큼 경관이 좋은 곳이다. 

설암은 화표주에서 물운대로 이어지는 절경을 일컫는다. 특히 겨울에 설경이 아름다원 붙여진 이름이고 금강산처럼 경치가 뛰어나다 하여 소금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화암팔경은 산깊고 물 맑은 정선군의 대표적인 여행지다. 정선읍내에서 424번 국도를 타고 동면 방향으로 드라이브하면 화암팔경이  아름다움 풍광을 이루면서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드라이브하면서 아름다운 산하를 달려보자. 정선군의

대표적인 숙박호텔은 인투라온호텔이 있다. 
정선군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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