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방법("복지로"사이트로 신청)

10만 원을 저축하면 1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는 청년 내일 저축계좌 상품을 2022.07.18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지원해주기위해서 "청년 내일 저축계좌"라는 상품을 만든 것이다. 예를 들면 매달 10만 원씩 3년 적금하여 만기가 되면 최대 1440만 원과 예금이자를 받을 수 있다.

1. 가입대상자
현재 근로 중인 만 19-34세 중에 근로. 사업소득이 월 50만원-200만원인 청년이 해당이다.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독이 기준상위소득 100%이하이고,가구재산이 대도시 기준으로는 3억5000만원,중소도기 기준 2억원,농어촌 기준 1억7천만원이하여야 한다. 그러나 기초생활수급자및 차상위 계층은 가입 대상 연령이 만 15-39세이며 근로.사업소득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2. 혜택
10만 원 가입 시 3년 만기 본인납입액 360만원과 정부지원금 360만원 더해 720만원의 적립금과 예금 이자를 수령한다.여기에기본금리 연 2%에 우대금리 연 3%를 합하면 최대 연 5%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은 정부지원금이 30만이다. 3년만기 시 본인 납입액을 포함해 총 1440만원이 적립금과 이자를 받을수 있다.

3. 요건
그러나 정부지원금 전액을 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해야 하며 월 10만 원 이상 저축, 총 10시간의 교육 이수,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4. 신청
신청은 '복지로(www.bokjiro.go.kr)나 읍. 면. 동주민센터에서 오늘 8월 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
대상자 선정 결과는 10월 주에 안내할 예정이다. 정부는 가입 신청이 몰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29일까지 출생일 기준"5부제"신청을 시행한다.

출생일 끝자리가 1 또는 6이면 월요일(18, 25일), 2 또는 7일이면 화요일(19, 26일), 3 또는 8이면 수요일(20, 27일), 4 또는 9이면 목요일(21, 28일), 5 또는 0이면 금요일(22, 29일)에 신청 가능하다. 5부제 기간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 8월 1~5일 사이에 추가 신청할 수 있다. 어려움을 겪고있는 청년들의 목독마련을 지원하기위하여 정부가 지원하는 복지제도의 일환이다. 나라의 세금을 써서라도 청년들에게 희망과 목표의 마중물이 되기위한 대책이다. 민간  시중은행이나 금융기관들도 동참하여  고금리 어려운시기에 이자장사만 하지말고, 사회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야한다. 천장을  뚤고 나갈듯한 고금리탓에  이자 갚기에 고통을 겪고있는 국민들 대책이 먼저 나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