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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피를 맑게하는 건강음식 양파 서울대의학박사 세계100대의사 추천

by 여행자의 삶 202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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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00대 의사 안에 드는 서울대 이왕재 의학박사가  자기 가족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직접 쓴 글이다. 하루에 1000원으로 100세 회춘, 장수하는 비법이다. 하루에 1000원으로 건강과 회춘, 장수하는 방법이 있다니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다. 그 놀라운 비밀은 양파와 고구마 반개씩을 먹으면 우리들 건강에 놀라운 일이 생길 거라는 것이다.  서울대 의학박 박사님의 주장이니 넘겨버릴 수가 없다. 게다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먹는 양파와 고구마가 꾸준히 섭취하면 일어날 나의 건강신호가 궁금하기만 하다.

양파를 하루에  반개씩 먹으면 비산 약보다도 낫다는 것이다. 가족 중에 고혈압으로, 만성피로로 늘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장 식탁 위에 양파를 주인공으로 올려놓기를 권장하고 있다. 양념처럼 쓰이는 재료이지만 주재료로 활용하면 독특한 별미가 될 수도 있고, 다양한 약효까지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럼  왜, 우리 몸에 좋은 것일까? 의문이 든다.

 

기원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축에 동원된  노예들에게 매일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이 있다. 고된 노동 속에서도 견뎌낼 수 있는 강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였다는 것이다. 그만큼 양파에는 피로 해소와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활용하기에 따라 채소가 되기도 하고, 향미료가 되고, 살균제가 되는 등 다양한 용도와 효능을 가진 금쪽같은 식품 양파, 하루에 반개씩 매일 먹으면 각종 암을 막아주고, 고혈압, 당뇨병, 위장병, 피부병 등을 예방,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이밖에도 만성피로와 피부미용 등에도 효과가 있어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식품이기도 하다. 양파는 봄가을이 제철인데, 한 손에 들어봐서 무겁고 단단하며 황색 껍질이 짙고  잘 마른 것이 좋은 것이다. 싹이 나기 시작한 것은 피한다.

1. 피를 맑게 한다.

양파의 유호 성분 중 하나인 '퀘르세틴'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능을 갖고 있으며, 또 다른 성분인 '유화프로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때문에 양파는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치유하는데 효과적이다. 양파는 섬유소 용해 활성작용과 지질 저하작용으로 혈액의 점도를 낮춰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원활 해지는 것이다.

2.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장병을 예방한다.

양파를 가열하면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줄어들지만 가열 정도에 따라 '트리슬 피드'라는 성분과 '세피엔'이라는 성분으로 변한다. 이들 성분은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과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양파의 껍질에 들어있는 황색 색소인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 주고 딱딱하게 굳은 동백을 부드럽게 만들어 심장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3.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효고가 있다.

양파의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뛰어나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정상적인 혈당은 떨어트리지 않고 높은 혈당만 내려주면서 정상 혈당이 되면 작용을 멈추는 것이 특징이다. 유화프로필은 혈액 속에 포도당 대사를 촉진하고, 혈당치를 낮춰 당뇨병을 예방하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의 치료효과도 뛰어나다. 유화프로필은 생양파에 들어 있다.

4. 간의 해독작용을 한다.

양파에는 간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 타치온'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다. 간장의 해독 기능이 강화되면 임신중독은 물론 약물중독, 알레르기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지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 주며,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변비에도 좋다. 술을 마실 때 양파와 함께 먹으면 알코올로 인해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B1의 흡수도 높이면서 술독을 중화시켜 간장을 보호한다.

5. 뛰어난 살균력을 가지고 있다.

양파는 아주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데,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이기 때문에 식중독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가 있다. 생양파를 3-8분간 씹으면 입안의 세균이 정말 멸균되기 때문에 충치를 예방해준다,

6. 무좀, 습진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서울대 의학박사 이왕재 교수님이 자기 가족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직접 쓰신 글을 다시 적었다. 그 외에도 양파의 똑똑한 활용법으로 민간요법도 소개하고 있는데. 이는 내용이 길어지기 때문에 다음 편으로 넘긴다. 햇양파의 계절이 돌아왔다. 집집마다 양파장아찌를 담그거나 양파즙 건강법도 인터넷에 오르내릴 것이다. 다양한 영양성분과 효능을 지닌 양파의 장점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비움'이다. 혈관 안에 쌓인 찌꺼기와 몸속에 노폐물과 독소를 몸을 가볍게 젋게 만든다.  일상에서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건강하고 예뻐지는 양파를 더 가까이 들이자.

 

이왕재 교수님의 경험담을 여과 없이 그대로 적어놨다. 우리 집안 어르신들도 여름철이면 생양파를 그대로 까서 날로 혹은 고추장 찍어서 드시는 모습을 자주 봐온 터라 나 역시 양파를 좋아한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나의식 생활에서 멀어져 간지가 오래다. 1000원이 장수비법 100% 공감한다.  다음편소개 은  교수님이 소개한 민간요법과  양파 이야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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