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스타벅스 굿즈 괜찮을까? e프리퀀시 상품 발암물질 아닌거지?

by 여행자의 삶 2022. 7. 22.
반응형

스타벅스의 MD상품 굿즈에서 몸에 해로운 성분이 검출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다. 얼마 전 매장에서 사용 중인 종이 빨대에서 휘발유 냄새가  난다는 소비자들의 지적도 있었다.

스타벅스제공

스타벅스의 e-프리퀸시 상품인 '서머 캐리백'에서 1군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서머캐리백에서 폼알데하이드 성분이 나왔다는 취지의 민원을 접수하고 국가공인기관에 검사를 의뢰했다고 한다.

스타벅스홈피

폼알데하이드는 1급 발암물질로 몸에 덮는 침구류나 의류의 경우 직접 신체에 닿는 범위에 따라 수치기준이 정해져 있다. 가방의 경우처럼 검출 수치에 따른 규제 대상은 아니지만  폼알데하이드 성분이 검출됐다는 것만으로도 소비자들의 불안이 있을 것 같다.

회사 측은 구체적인 사실관계 및 원인을 빨리 파악하고 있고, 결과가 나오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는 기사다.

이런 일로 고객들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고 한다는데,  이런 일이 빈번하면  돈 버는데 정신없어 소비자들은 안중에 없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스타벅스는   창업자 자서전 'onward" (온워드)에보면  여유와 휴식 그리고 대화, 음악이 있는 그런 카페를 콘셉트로 창업했는데. 한국의 스타벅스는 그냥 복잡한 가게다.

그나마 커피의맛이 여전히 괜찮다. 환경친화적이고 착한 커피 등을 내세우고 있지만  이번 일들이 사실이라면  창업자의 의도와  컵셉하고는 우리나라에선  아니다.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스타벅스 md 도 인기라고 한다. "e-프리퀸시" 스타벅스가 사용하는 용어 자체도 난해한 부문이 많다,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올 사람만 오라는 느낌이다. 사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냥 배짱 장사다.

 

스타벅스는  지난달인가 서머캐리백에 소비자들 사이에  오징어 냄새 비슷한  악취가 난다는 민원이 제기된 제품이란다.

그때 스벅측은 제작과정에 인쇄 염료가 충분히 휘발되지 않아 발생한 것이고 , 인체에는 무해하다는 설명을 내놓은 바 있단다. 비슷한 일이 자주 발생하는 것은 뭔가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예기다. 스타벅스 정신에 위배되는 일들을 계속하고 있다는 예기인데. 결국 과도한 판매실적을 올리기 위한 과정에서 나오지 않나 싶다.

 

스타벅스의 제품들은 비싸기도 하지만, 늘 시즌별 나오는 샹품들이 인기가 높아 매진된다고 한다. 스타벅스라는 브랜드의 가격이다. 어찌 되었든 인체에 해로운 성분들이 아니길 바라고, 이런 일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정신 차리자."스벅아!". 한국이 봉이 아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