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헨나 하카타 호텔 ' 공룡호텔 룸내부 이용후기(3)

후쿠오카 교통 편하고 가성비 호텔이 헨나 하카타 호텔이다. 공룡이 체크인해 주는 재미있는 호텔이다.

 

전편에 헨나호텔 조식과 체크인 블로그에 이어 이번에는 헨나호텔 내부 룸사진을 보여준다.

먼저 공룡 아이들이 체크인을 도와준다. 한굴말 영어 일본어로 안내를 한다.

직원이 나와서 도와주기도 하니 도움받아서 체크인하면 된다. 일단 세금 800엔을 지불한다.

내라면 내야지 별수 있나요?

일본의 호텔은 예상하셨겠지만 작다. 작지만 알차다. 뭐 그런 느낌이다.

우리는 베드가 2개있는 룸을 선택했다. 각자 자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것들이  다준비되어 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 않다.

일본의 호텔은 특급호텔제외.. 이런식의 사이즈를 생각하면 된다. 특히 하룻밤에 10만 원대라면  더 기대할 거 없다.

비데가 있다. 딱 볼일보기 좋은 사이즈다.

뭐!! 과하지 않은 그대로다. 마음에 든다.

없는 거 뻬고는 다 있다.  헤어 드라이도 있다. 칫솔치약등은  로비에서 가져다 쓰면 된다.

본인이 쓰던 화장품은 가져와야 한다. 욕실용품은 다 있다.

긴 때밀이 수건도 있기는 하지만... 한국사람들은 이태리 타월 긴 거 그것이 시원하다.

숙소내부는 청결하고 흠잡을 때는 없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이 가격이 이 정도 만족한다.

엘리베이터는 숙소키를 터치해야 올라가고, 내려갈 때  필요 없다.

이번 후쿠오카에서 2박 3일 머물렀던 헨나호텔! 공룡 호텔! 가성비 최고의 호텔이다. 특히  입지가 좋다. 나는 추천한다. 텐진시내까지 걸어서, 지하철도 바로 걸어서 이용이다. 이 정도면 좋다. 럭셔리하지는 않지만, 깨끗하고 가성비호텔 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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