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 꽃축제 장미축제 제휴신용카드 할인 방문후기

전 국민의 놀이터 에버랜드!  기다림의 연속인 놀이터다.

 

입장료는 신용카드 할인 50% 할인 안 받고, 제 값내고 입장하면 전 국민 호구가 된다.

주차장은 정문앞 유료주차장 이용이 간편하다.

하루 종일 한도 15000원이다.

무료주차장은 셔틀을 타고   정문으로 이동후 입장해야 하니 번거롭다.

가능하면 주차요금은 써주면 좋을듯하다.

그러나 유료주차장은 아침 일찍 만차가 되니 유의해야 한다.

자유이용권이라고 하지만 가는 곳마다 줄 서야 한다.

인기코스는 평일 주중에도 1시간 대기는 기본이다.

전국에서 몰려드는 입장객은 평일 휴일이 없다.

나이 든 사람은 기다리다 지쳐 쓰러지기 십상이다.

부모님 모시고 여름철에는 피해야 한다.

에버랜드의 역사가 깊어만  간다.

건물이 이제는 변색이 되어 손님들만 없다면  재건축 단지일 듯...

철마다 단장되는 꽃밭이 최고다.

튤립축제가 끝나고 장미축제가 돌아왔다.

이곳은 언제나 좋은 장소다. 사진 찍기 좋은 장소다.

학생들은 아침부터 야간 문 닫을 때까지  끊임없이  돌아다닌다.

그래야 비싼 입장료를 뽑을 수가 있다. 제휴카드할인,통신사할인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

학생들은 엄마,아빠,삼촌카드 모두다 동원!!에버랜드! 그러나 언제나 즐거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