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여행 한국아파트 이노시티 야경모습

양곤에 한국기업이 건설한 아파트가 있다. 바로 이노시티 다.

 

이곳은 미얀마 최초의 한국아파트가 된다.

한국식 아파트로 현지인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온 아파트다.

 

건설과정 중에 코로나, 쿠데타등 많은 시련을 겪고 입주에 성공했다.

 

그러나 미얀마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아직은 빈집이 많이 있는 상항이다.

 

전력이 끊임없이 들어온다.

지진에도 대비하는 내진설계로 건설된 아파트라고 한다.

호텔과 버스터미널등과 함께 복합타운으로 건설된 아파트이지만, 아직은 호텔과 터미널은 개통전이다.

1층 상가는 저녁에는 한잔하는 미얀마인들의 핫플레이스로  변한다.

 

역시 관건은 미얀마의 정치적 입장이 변화가 있어야 한다.

민주적인 절차로 민주적인 정치가 다시 복원돼야 경제도 회복될듯하다.

금녀 여름은 그리 덥지가 않다. 여행중에도 선선한 저녁날씨가 좋다.

미얀마인들은  지진,내전등 어려운 환경이지만  환한 미소를 잃지 않고 있다.

 

여행 중에도 어떤 위험한 상황을 겪지 않았다.

미얀마인들은 그런 의사도 없는 듯했다. 그러나 여행객들은 세계어 띠를 가나 조심해야 한다.

선진국여행을 가든, 심지어 한국여행에도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이노시티의 밤은 평온하다.  미얀마 최초 한국아파트 이노시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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