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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미얀마 양곤 여행 추천 코스 '민얀마 민속촌' 방문 후기

by 여행자의 삶 2025.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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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의 갈만한 곳 중에 '미얀마 민속촌'을 추천한다.

 

 

그러나 꼭 가봐야 할곳은 분명히 아니다.

양곤 여행중에 시간이 여유가 있다면 가봐도 좋다 정도로 해두자.

굉장히 넓은 면적이다. 미얀마의 주요 민족의 가옥과 생필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가는 곳곳에 각민족의 전통의상을 대여해주기도 한다.

 

공원 여러곳의 포토존이 있어 사진 찍기 좋다.

 

공원과 호수등이 있어 양곤시민들의 휴식처이기도 하다.

 

입장료는 3000쨧 한국돈 1000원 수준이다.

그러나 시설이 낙후되어 있다. 보수할 의지도 없다.

그래서 사실 시간이 여유 있으면 방문하고, 꼭 방문할 필요는 없다.

유익하기는 하지만   그 이상은 아니다.

넓은 지역이기때문에 자전거, 전동카트등 대여가 가능하다.

미얀마는 다수의 민족으로 이루어진  국가다.

그래서 각민족의 전통가옥과 생필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아래 사진은 민속촌내 화장실이다.

보는 그대로다.  정 급하면 사용하고.. 웬만하면 호텔에서 완전히 준비하고 나오자.!!

 

양곤시내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다.  다운타운에서 차로 10여분이면 가능하다.

 

미얀마 양곤의 추천코스 1순위는  당연 쉐다곤 파고다와 그 외 파고다를 가는 것이다.

그리고 보족 시장,차이나 타운, 졍션시티 등을  구경하면 된다.

미얀마 여행의 장점은 저렴한 물가다. 우리나라돈 1000원 대면 식당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물론 비싼 식당도 있지만  그래도 만원대가  대부분이다.

아쉬운 건 비행기다. 대한항공 주 1회만 운행한다.

미얀마 항공은 주3회 운항이다. 쿠데타 전에는 대한항공이 매일 1회 운행했었다. 호텔값도 비교적 저렴하다. 물가가 싸고, 친절하고 미소가 아름다운 나라 미얀마다. 지진, 쿠데타가 있지만  실제로 위험성은 없었다. 그래도 조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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