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맛집

강릉여행지 추천 '강릉 아르떼 뮤지엄' 내돈내산후기

by 여행자의 삶 2025. 4. 5.
반응형

강릉여행은 바다 보고, 바다 보면서 커피 마시고, 해변 모래사장을 걷는 것이다.

 

여러 번 강릉여행을 갔지만 이곳은  의식적으로 피한 곳이다.

무슨 강릉까지 와서 뮤지엄? 전시?  왜? 미쳤어? 등 이런 반응이다.

그러나 꼭 추천한다. 물론 바다여행을 즐기고...  사진을 담아 오긴 했는데..

 

사진과 동영상은 담아내질 못한다. 분명히 입장료 돈값은 하고 나오는 것 같다. 추천이다.

강릉여행지에 가면 뭘먹을까? 어디서 잘까? 가장 중요한 고민거리다.

나 홀로 여행이라면 내 취향대로 먹고, 자면 되지만.. 가족끼리 여행이라면  먹고, 자고, 여행하는 곳 선정이 고민이다.

강릉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유명 여행지의 불친절과 바가지요금, 별 볼 일 없는 음식 퀄리티등이 최소한 나에게는 항상 있다.

생선회 역시 서울서 아니면 동네 잘하는 곳에서 먹는 것이 가장 가성비 좋고 맛도 좋고 친절하다.

 

어차피 자연산도 아니고, 자연산이라고 해도  먹고 나면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선입견이 있다보니 세상 쓸데없는 생각도 든다.   어쨌든 강릉여행 이번에 다녀온 '강릉 아르떼 뮤지엄' 신선하다.

나에 경우는 100% 이 정도면 만족한다. 디지털 전시관이다. 그러나 감동도 주는 그런 구성이다.

소문으로 이 뮤지엄이 제주도에도 있다고 들었는데... 테마는 아마도 다를 것 같다는 추측이다.

강릉에 가서 바다구경하고 해변 모래사장 걷기 이제는 좀 지겹다 싶을때...

신선하게 이곳을 추천한다.  괜찮다.

예약까지는 분명 필요 없을 것이다. 오는 대로 입장하면 된다.

경로우대도 있어 가족끼리 가면 좋다. 모두가 좋아할 테마다.

강릉여행 갈 곳이 고민이라면  이곳을 추천한다.

2025.04.01 - [여행.맛집] - 동해안 강릉여행 숙소호텔 '파인아트라벨' 내돈내산 숙박후기

 

동해안 강릉여행 숙소호텔 '파인아트라벨' 내돈내산 숙박후기

이번 강릉여행에  선택된 호텔이다. 송정해변에  있는 '파인아트라벨호텔'이다. 호텔선정의 기준은 명확했다. 이번여행은 일단 오션뷰가 우선조건이다.그리고 가격이 합리적이어야 한다. 조

handa3328.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