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최근 몇 년 동안은 자동차 타이어에 대해서 신경 쓴 적은 없는 거 같다. 왜냐면 이번이 2번째 넥센타이어 렌털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내가 소개해줘서 몇몇 지인들도 이용하고 있는데.. 일단은 타이어 구입경비가 만만치 않은데다.. 타이어집에 대한 불신이 아직은 마음한구석에 있는 거 같다. 과거의 타이어집에 대한 안 좋은 뉴스가 기억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어찌 됐든 넥센 렌탈로 이용하고, 제휴카드인 하나카드로 30만 원 이상 사용만 하면, 월 렌탈비가 4000원인가 하니, 완전공짜로 타이어 4짝 모두 이용하는 셈이다.
게다가 타이어위치교환 서비스, 타이어 공기압서비스, 파손 시 교환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들이 있다. 오늘은 타이어위치교환서비스가 마지막 1회 남아있다는 카톡을 받아서, 근처 넥센타이어 서비스 제휴 타이어점을 찾았다.
이곳 '타이어테크'라는 타이어집은 넥센 대리점인데.. 처음이용하는 집이다. 두 분의 정비사들이 있는데 모두가 친절하고, 일처리를 나이스하게 처리해 준다. 미리 전화하고 찾아간 집이다. 처음 가서 타이어 위치교환 하고 온집이지만, 친절하고, 깔끔한 일처리가 마음에 들어 추천한다.
타이어집이지만 엔진오일교환도 하는 거 같은데.. 이 정도 친절한 집이라면 맡길만하다는 생각이다. 수입차는 안 하고, 국내차량만 한다고 한다.
어찌 되었든 넥센 타이어 렌탈이 이제 한 달만 남았다. 이제는 렌탈료는 내지 않아도 되고, 타이어는 계속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
자동차는 많이 운행을 하지 않기에.. 타이어 상태는 3년이 지났지만 거의 신품 수준이라고 한다. ㅎㅎㅎㅎㅎ
분명히 나의 경우는 이번 타이어가 다 낡으면 다시 넥센타이어를 선택할 것이다. 왜냐하면 돈이 안 드니까.... 제휴카드 30만 원만 사용하면 거의 무료 수준이다. 이런 기회를 놓칠 이유는 없으니까..
누군가는 넥센타이어가 뭐 좀... 어쩌고 하지만... 금호타이어, 한국타이어도 있지지만.. 제조사마다 특징은 있기야 하겠지만, 일반사람들은 전혀 느낄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나는 넥센의 가장 고급이라는 상표로 갈아 끼웠다. 이차의 전에 타이어는 미쉐린이었다.
타이어를 미쉐린에서 넥센으로 교체하니 분명 승차감이나, 운전느낌은 다른 건 사실이다. 타이어 바꿨는데 당연한 느낌이지만, 금방 운전 몇 시간 만에 적응하게 된다. 인간은 적응력이란!!! 간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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