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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최애 견과류 '호주산 마카다미아' 홈쇼핑 내돈내산 후기

by 여행자의 삶 2024.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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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중에는 마카다미아가 나에게는 가장 좋아하는 군것질 거리 중에 하나다.

 

지금도 미얀마산 마카다미아를 집에 두고 심심할때 까먹고 있는데..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마카다미아 홈쇼핑을 보다 질러 버렸다.

마카다미아는 그냥 견과류다. 단 우리나라에서는 생산되지 않는다.

칼슘, 인, 마그네슘등이 풍부하여 뼈건강에도 좋고 골다공증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나는 건강도 건강이지만 맛이 좋아 군것질꺼리일 뿐이다.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쇼호스트들의 현란한 말솜씨에 잠시 판단을 흐리기도 했다. 대단한 것들!!

호주산이고, 크기도 며칠이 이상 큰 것으로만 담았다고 떠들었지만..  크기는 일정치가 않다.

큰 것과 작은 것의 차이가 꽤 있는 편이지만.. 그 정도는 자연산이니 이해하고 넘어간다.

견과류라 적당히 먹는게 좋다. 하루에 10-15개가 적당하다고 한다.

견과류 알레르기 있는 사람들도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나는 까먹는 재미가 좋고 한 번에 3-5개 정도면 사실 충분하다.

특히 좀 번잡스럽지만 까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까먹는 도구는 별도 봉지마다 한개씩 들어 있다.

단단한 껍찔에 숨어져 있다. 그 단단함은 호두의 단단함과 막상막하다.

결과는 쇼핑호스트가 자랑하던 크기는 일정 치는 않았지만, 신선하고 맛있는 마카다미아다. 아래사진은 내가 먹고 있는 미얀마산 마카다미아다.

양도 많고,가격도 싸다. 그러나 품질에 있어서는 호주산이 품질관리를  잘해서인지 더 신선하고, 맛있다. 미얀마는 아직도 상품품질관리에 있어 떨어지는 모습이지만, 양도 많고 값도 싸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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