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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부산당일치기 여행 코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스카이 캡슐" 후기

by 여행자의 삶 202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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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당일치기 여행지중에 한 곳으로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의 스카이 캡슐" 정했다.

 

 

당일치기로  왔다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집중력이 요한다.

부산여행은 살면서 두고두고 와야할 여행지이니.. 서둘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경험 안한곳,안가본곳 부터 공략하기로 하고.... 깔끔하게 돌아가련다.

해운대야 제주도와 경쟁하는 볼거리, 먹거리, 많은 곳이다.

제주도는 이국적인 느낌 빼고는.. 나에게는 부산을 이기지 못한다.

최근에 제주도 물가와 불친절등으로  더 멀어진듯 하다.

해운대여행에서 꼭 체험하고 , 둘러볼 곳이다.

아름다운 푸른 해안을 벗 삼아.. 해변열차를 타고 힐링해 보자.

기차를 타는 순간 행복감이 밀려든다... 가족여행이라면 만족감이 더할 것이다.

 

해변열차를 타고 송정정거장에서 해운대 미포정거장까지 푸른 바다를 만끽하는 거다.

해변열차와 캡슐이 2종류가 있는데...캡슐이 좀 비싸다. 데이트 하는자들이 탄다.

평일은 예약 없이 방문에서도 가능하지만... 가능하면 예약이 필수다.

창가좌석을 앉을 수 있으면 더 좋다.  그렇다고 너무 방정맞게 움직이지 말자.

사람이 많아 앉을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 소요 시간은 30분 정도 된다.

낮에도 좋고, 밤에도 야경이 좋다.

 

ㅏㅈ에도

블루라인파크는 기차와 캡슐이 있는데 선택하면 된다.

캡슐은 당일 예약이 필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격도 좀 있고..

미포 송정해수욕장간 운행인데...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가는 특징이 있다.

부산은 이미 국제적인 도시다. 외국인 여행객들이 많이 오간다.

송정에서는 해변에서 여기저기 모래사장을 헤치고 다녀보기도 한다.

중간중간 펼쳐지는 뷰를 감상하는 맛에 타는 것이다. 그러나 여행 필수코스라 할 수 있다.

 

송정역에서는  카페에서 차 한잔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을 것이다.

여행 그 자체도 좋지만... 캡슐 이거 한번  체험해 보자. 괜찮다.

직원들도 친절하다. 좋은 추억을 남기는데 필수적인 요소가 직원들이다.

해운대 바다경치를 볼 수 있는 낭만 열차다. 타는 순간 힐링을 느낄 수 있다. 여행의 자유로움을 느끼는 곳이다. 중요한 건 남들이 하는 거 따라 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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