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마석역 근처에 새로운 숲 속 전원마을 카페를 개척했다. 이름은 "써라운드" 카페다.
최근 남양주 화도마석 근처에 스타벅스도 큰 것이 2개나 있다. 여유롭고 손님도 없어 최고의 스타벅스점이다.
서울시내등 도심의 스타벅스는 늘 사람이 많아, 이제는 질리고, 질린다.
마석역에 식사하러 왔다가, 외곽지라 멋진 카페가 있을 거 같아 블로그를 검색하여 찾아간 곳이다.
나도 블로그를 쓰고는 있지만, 블로그 맛집은 믿지 않는다가 나의 생각이다.
그래서 가능하면 솔직하게 쓰는 편이다. 이곳은 마석역 뒤쪽에 전원마을이 있는 곳으로 넘어가면 서 있는데..
전원마을이 있는 산꼭대기, 산속 전원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먼저 장점부터 말하면 커피맛 좋다.
그리고 3종류의 스콘을 판매하고 있는데 좋다. 스콘맛집이라고 칭해도 좋다.
그리고 휘낭시에 가 판매하는데... 이번엔 주문하지 않았지만 블로그상에는 휘낭시에 맛집이다.
카페의 본질인 커피와 스콘, 휘낭시에 맛집이다. 그리고 빵 메뉴는 이게 전부다.
그러나 카페가 큰 편은 아니다. 4-5팀이 오면 카페가 꽉 찰 것 같은 느낌이다.
이 카페는 동네사람이나, 이 동네를 잘 아는 사람에게 만 권한다.
이유는 전원마을 산꼭대기로 올라가야 하는데 길이 험하다.
괜히 호기심에 찾아가 볼 만할 정도는 아니다. 산길과 커브길이 초보자에게는 분명 위협으로 느껴질 수 있다.
어둠이 깔릴 쯤에는 절대가지 마라... 초행길만 해당한다. 이 동네 주민이야 익숙해서 괜찮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커패, 베이커리는 맛있는 집이다.
그러나 블로그 보고 뷰를 보고 간다? 권하지 않는다. 가는 길이 험하다.
분명 기분은 편치 않을 것이다.
이 집은 분명 이 동네 전원마을 사람들만 이용하더라도 충분한 규모다.
외지에서 온다면... 복잡하기만 할 거 같다.
특별한 뷰는 없다. 그냥 전원마을 앞마당 정도 보는 게 고작이다.
별도 룸은 1인당 15,000원씩 대여료와, 시간제한은 2시간이란 안내도 보았다. 어쨌든 초행길, 초심자들이 뷰가 괜찮은 집이지라고 오기에는 뻑쩍찌근 하다. 가는 길이 안 좋다. 그러나 커피, 스콘, 휘낭시에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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