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당일치기 여행 바다뷰 인기카페 "갈매기 샌드" 내돈내산후기

부산당일치기 여행 왔다가 회도 먹고, 돼지국밥도 먹었는데... 카페는 바다뷰 "갈매기샌드"  낙점이다.

 

부산의 수많은 카페가 있지만.. 이곳을 찾은 이유는 "갈매기 샌드" 때문이다.

달짝한!! 아니 매우 단 쿠키 같은 건데... 어쨌든 유명하다.

커피도 마시고, 여행선물로 "갈매기 샌드"를 사기 위해서 방문이다.

물론 바다뷰도 한몫한다. 바다뷰가 없다면.... "갈매기"고 "나발이고" 안 갔을 텐데...

일단 카페 분위기보다는 갈매기샌드에 대해 먼저 얘기해 보자.

일단 버터맛이 진하다. 매우 달다. 꿀이 들어간 듯... 꽉 찬 버터맛, 달콤  쿠키!!

맛표현 이 정도 밖에는 못하니.. 참조하면 좋다.

 

선물용으로 포장하면.. 일단 부산여행 선물기분을 낼 수 있다.

갈매기가 끼룩 꺼리는 효과를 주니까...

금액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또 한 가지 수제맥주는 판매한다.. 그래서 역시 한 박스 포장이다.

갈매기 샌드 한박스 그리고 수제맥주 한 박스를 사들고... 당일치기 여행을 끝내고 귀가를 서두른다.

오늘 당일치기여행  루지 타고, 캡슐 타고, 새총횟집, 돼지국밥,,, 알찬 하루다.

 

마지막으로 갈매기샌드까지...  부산당일코스 여행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갈매기샌드는 달아서 커피와 먹기에 좋은 간식이다.

리뷰에는 과하게 달지 않아서 좋다고 하는데... 나에게는 과하다, 뭔가 부산스러운 카페와 선물이 필요하다. 여기도 리스트에 두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