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시부야여행코스 중에 단연 베스트를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를 꼽는다.
전망대는 사진의 시부야스크램블 스퀘어 빌딩에 전망대 가있다.
이빌딩 옥상부가 스카이전망대 다.
시부야는 전 세계 여행객들이 몰리는 곳이다.실제로 서양인 여행객들이 한국이나 중국인 관광객 보다 많은 것처럼 보인다.
그중에 스카이전망대가 인기가 높다고 소문이 나있기 때문에 예약이 없으면 안 될 정도다.
반드시 방문시간에 맞춰 예약은 필수중에 필수다.
나는 KLOOK 라는 엡에서 예매를 했다. 티켓 예매 엡이다.
며칠 전에 예약을 해도 야경을 보는 저녁시간은 예약하기 힘들 정도다.
나 역시 저녁시간은 예약이 완료되었다.... 그래서..
겨우 1140분으로 예약을 했다.
그마저 금방 매진되는 상황이다.
비수기, 성수기, 주말, 평일에 따라 사정이 다르다.
이곳에 방문할 계획이 확정이면 예약부터 하라!!
KLOOK에서 예약하고, 입장 시에는 카톡으로 보내준 바우처의 QR 코드를 보여주고 입장하면 된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면 실외의 전망대는 폐쇄가 된다.
나처럼 실내전망대에서만 놀다 와야 한다.
실외전망대가 하이라이트긴 한데... 어쩌겠는가?
예약했는데.. 취소할 수도 없고.. 취소한들 딱히 외국서 갈 때도 없다.
그냥 재수 없는 거다!!
시부야 스퀘어 스크램블 빌딩에 여유 있게 도착하면 좋다.
지하층부터 상가와 백화점이다.
그래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쇼핑하면 서 올라가길 권한다.
백화점 식당가 끝까지 가면 스카이전망대 타는 엘리베이터가 나온다.
식당가도 이 빌딩에 있으니.. 스카이전망대 전후에 식사를 해도 좋다.
요즘은 시부야 스카이전망대는 필수 코스가 됐다.
입장료는 한국돈 2만 원대이니 가격이 좀 사악한 편이다.
40 층대 높이라 높지는 않지만, 전망대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
롯데월드몰처럼 너무 높아도 실감이 안 난다.
적당한 높이의 전망대가 실감이 나고 현실감 있다. 동영상은 시부야스카이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가는 중이다.
딱 좋은 높이라고 생각한다.
360도 돌아가면서 도쿄의 전체를 조망할 수가 있다.
시부야는 쇼핑의 거리다.
많은 백화점과 레스토랑 그리고 인파로 상징한다.
도쿄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지역이기도 하다.
시부야, 오모테산도, 긴자 등을 여행하면 좋다.
츠키츠 시장에서 초밥을 놓치기는 했지만.. 아쉽지는 않다.
긴자백화점 지하 식품매장 초밥집에서 맛은 봤으니...
이제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초밥의 질이 크게 차이가 나는 줄 모르겠다.
특히 차이가 있다면 밥알의 식감의 차이라고 할까?
그러나 분명 시부야 스카이는 시부야 여행의 백미 중에 하나다.
특히 맑은 날 야외 전망대에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여행.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쿄여행 명품거리 가로수길 "오모테산도,하라주쿠,켓스트리트" 후기 (9) | 2024.10.22 |
---|---|
일본 도쿄 여행선물 추천 "돈키호테 시부야점 및 면세 방법" 내돈내산 후기 (6) | 2024.10.21 |
일본 도쿄여행 시부야 LUSH 선물 구입 후기 (7) | 2024.10.19 |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뷰 맛집 카페 "록시땅" 내돈내산후기 (8) | 2024.10.18 |
해외여행 장기주차 인천공항제2터미널 주차대행 내돈내산 후기 (2) | 2024.10.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