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선 다산역개통 다산신도시 아파트 임장 향후 전망

지하철 8호선 별내선이  드디어 8월 10일 개통이다. 곳곳에  지하철 개통을 앞두고 현수막이 여기저기 나부낀다.

 

다산역8호선개통

오랜 시간 기다려온 결과다. 원래 계획은 21년이지만 코로나 등이 터지면서 지금까지  연장된 온 상황이다.

다산역8호선출입구

코로나가 아니었더라도 연장은 각오해야 한다. 계획대로 진행된 공사는 역사상 없을 것이다.

다산역출입구공원

계획가 실제는 언제나 별개다. 개통을 앞둔 다산역 출입구와 공원은 마무리 주변 정리에 들어간 상황이 확인된다.

다산유승한내들

이미 운행에 관한 안전진단과 시험운전등은 마무리된 상황이라. 역 주변 정리만 남았다고 보면 될 거 같다.

다리건너 구리아파트

다산역의 경우 잠실역 21분 걸리고, 출퇴근 열차간격이 4분 30초라고 홍보하고 있다.

한양리버파크아파트

한전거장뒤 별내역에서는 경춘선과 향휴GTXB가  환승된다.

왕숙천공원

한 정거장 앞에는 구리역에서는 중앙선이 환승된다.

천호역에서는 5호선, 잠실에서는 2호선, 석촌호수, 가락도매시장에서는 9호선,3호선이 각각 연결된다.

그야말로 황금노선이 펼치는 상황이 펼쳐졌다. 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에서는 1 급지에 속하는 곳인 거 같다.

다산 신도시 내에는 검찰청, 법원, 경찰서, 제2청사등 행정건물이 모여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서울에서도 가장 가까운 곳이다. 진건지구는 다리하나로 구리와 맞붙어 있다.

다산신도시 다산역개통으로 인해 누가 대장아파트가 될 것인가?

다산역자이아파트

조심스럽지만 아무래도 다산역과 지하로 연결되어 있는 다산자이가 원픽으로 꼽을 것이다.

가장 늦게 입주한 민간분양이기도 하다. 분양가도 가장 높았고, 현재는 선두에 서있다.

다산역출입구

그러나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내에서는 모두가 골고루 역세권이라고 할 수 있다.

조금의 거리차이는 있지만 거의 모든 아파트가 다산역개통의 직접적인 호재를  받는 아파트들이다.

왕숙천과 다산역을 동시에 접한 수변 3 총사라고 불리는 한양 1차, 유승, 한양 2차가 있다.

 

롯데, 아이파크, 힐스테이트, 반도 등이  주변에 바로 포진되어 있다.

다산신도시의 미래는 밝을 수밖에 없다. 이제 신도시의 모든 인프라고 갖춰져 있다고 할 수 있다. 아마도 현시점에서 어느지역보다도 활발한 부동산시세분출을 예고 할것이다.

한양리버펠리스

다산역개통으로 다산신도시의 마지막 점을 찍었다. 아직은 지금 지구 9호선 도 남아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전에 구체적으로 거론되었던  6호선 연장이 구리도매시장, 다리 건너 다산 현대프리미엄아웃렛을 통과하는 계획도 아직은 죽지 않은 것 같다.

다산역 개통을 앞두고 돌아본 다산진건지구는 활기에 넘친다. 다산신도시는 아파트분양이 이미 모두 마무리된 상황이다.

다산진건지구 중심상가상가는 언제나 활기찼지만, 다산역개통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어느 지역보다도 잠실강남접근성이 좋은 다산신도시는 분명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것이다. 다산신도시의 대한 평가는 분명히 긍정적일 것이고,그런 기대감이  부동산가격에  영향을 줄것임에 틀림없다.

많은 녹지와 쾌적한 환경 한걸음에 공원과 자전거도로를 통해  한강 어디든지 갈 수가 있다. 지하철개통후에 전개될 생활의 편리함은 시간이 지날수록 인정받을것이 틀림없다.

이미 어린 자녀 키우기 좋은 도시로 젊은 부부들 사이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도시다. 다산역 개통으로 분명 주목받고, 성장하는 도시가 될 것임에는 틀림없다.